일본에서 2001년 한해동안만 발생된 의약품 부작용 사망자수가 1239명 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사망자중에는 10세미만의 유아도 포함돼 있는 것을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집계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자유롭게 판매되는 일반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이기 때문에, 실제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는 발표된 수치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최근 長妻昭 민주당 중의원의 질문에 대해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수’를 공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