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COE 프로젝트 선정
<주요육성>
日 문부과학성
일본 문부과학성이 일본 오사카大 치학연구과(연구과장 하마다 시게유키)의 ‘최첨단 바이오 치과학에 대한 중점연구’를 전면 지원하고 나섰다.
이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선정한 ‘21 세기 COE(주요육성) 프로그램’ 부분에 오사카大 치학연구과가 제출한 ‘바이오 치과학에 대한 중점 연구’ 프로젝트가 선정됨에 따른 것.
오사카大 치학연구과는 이번 바이오 치과학 프로젝트를 통해 ‘치아 및 치아 주변의 조직 재생 연구’와 ‘고령화 시대 대비 건강하게 살기 위한 미각의 메커니즘’ 등 구강관련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치학연구과 연구진은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충치의 치료뿐만이 아니라, 사고나 치주병으로 인해 상실된 치아도 회복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연구진은 또 “치아도 세포로부터 만들어지므로 이론적으로는 재생 세포가 있으면, 상실된 치아를 부분 수복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현재, 각광을 받고 있는 사람의 ES세포(배성간세포)를 사용한 재생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