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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아말감은 무해한가?/차만희 치과의원

 

MERCURY : POISON may be fatal if swallowed harmful vapor keep out of reach of children avoid contact with skin. no for food of drug use!


유해하다.


우선 위 상표를 보자. 섬뜩하지 않은가?
이런 물질을 우리는 보통으로 상용한다.
여기엔 응당 의문이 제기돼야 하는데, 섯불리 이의제기하면 반격이 만만치 않다. 마치 성역을 침범하는 것 이상의 응징을 모면할수 없는 현실을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는 유해물질을 취급한다 - 무해인가?
유해 물질을 현장 조작한다 -무해인가?


유해 물질을 24시간 구강내에 그것도 탈락 가능성이 농후한데도 충전한다 -무해인가?
유해 이온이 계속 방출되는데 마땅한 방법이 없다 -안전한가?


탈락 아말감은 물속에 보관한다. 유해이온방출 때문이다.
상기 조작이 빈번하다 - 위험 가능성 증가
이래도 무해하다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라고 하겠다.
예컨대 원자력 발전에서 직원은 배제한 채 국민만 안전하다면 그만인가?


치과의사(보조원 포함)가 배제된 채 환자만 안전하면 그만인가?
무해론자들이여 치과의사의 건강은 안중에 없는가?
치과의사의 ‘수은 중독’을 아는가?


외국의 예를 보면 가공하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는 거의 관심외의 한심한 실정이다. 정확한 통계도 없다. 얼마나 한심스런 실상이냐. 국민건강 보험법 제40조 제4항을 들이대며 치과의사를 으름짱 놓는 보사부는 치과의사의 건강도 챙겨 줘야 마땅하다.


인체구성 물질이 아닌 주방기기로 사용하는 stainless도 유해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하물며 인체구성물인 아말감이 무해하단 말인가?
아말감은 단일물질이 아니다.


또한 어디가지나 대체물질이다. 더 이상 미련을 가질만한 좋은 것이 아니다. 치과계에선 연구히 배제돼야 할 첫 번째 것이다.
아말감 유해론자는 사실상 선견지명이 있는 현자인 것이다.


이제까지 우리는 오늘의 진실이 내일엔 허구로 밝혀지는 숫한 과거의 역사를 기억할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미국 FDA 및 ADA, 치의신보가 아무리 안전성을 강조해도 우리는 그렇게 몽매하지 않다.


대체의학을 도외시한 현대의학의 암 처치로 얼마나 많은 환자가 희생됐는가?
현실에서 권의주의 보장이 영구불변이라는 철칙은 특히 의약계에선 통용되지 않는다.
현대의학에 심취한 오만한 무해론자가 거의 상부 구조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여기에 거역하는 것은 상당한 불이익을 감수해야만 하는 모험이지만 내 양심과 신조는 허락할 수 없다.


무해론자들이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 좋은 재료를 개발하는데 그 능력과 노력을 경주함이 어떨지 권고한다.
up-date, up-grade가 여기서 빛나기를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