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의 아말감 관련 소송에 대한 기각결정이 상고법원에서도 재확인됐다.
ADA뉴스는 최근 텍사스 지방 상고법원이 ADA를 상대로 제기한 아말감 관련 소송을 기각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커크 리 보터는 그의 아내인 달라가 임신중에 4개의 아말감 치료를 했기 때문에 아들 코디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하며 ADA와 지역 치과의사회, 담당 치과의사 및 치과기자재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보터 대 ADA" 로 진행된 이번 소송에서 텍사스 법원은 사안을 감안, ADA측의 특별사법출두를 요청했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