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양영권) 부장이 지난 15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양 부장은 제19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지식정보사회 실현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양 부장은 ▲전자정보 시스템 도입으로 심사, 평가 정보화의 초기 기틀 구축에 기여 ▲진료비 전자청구 심사시스템 기반 구축 운영 ▲EDI를 이용한 진료비 전자청구 심사시스템 발전 ▲인터넷 포털시스템 개편과 전자문서의 유통기반 마련 ▲정보화 격차 해소 노력의 일환으로 ‘요양기관 정보화지원협의회’ 제안, 운영 ▲진료비 전자청구 심사시스템을 일본에 수출하는 등 많은 공적을 쌓아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