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이 진료를 받는 동안 치과의사와 스탭들이 ‘웃음이 절로 나는 친근한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를 덜어주는 치과가 최근 얼퍼니닷컴을 통해 소개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얼퍼니닷컴은 이색 웃음이 나는 이미지들을 소개하는 해외 사이트로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치과’라는 제목으로 이 치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실제 환자가 누워서 치료를 받는 동안 웃음이 나는 마스크로 인해 두려움과 고통이 최대한 줄어들 것 같다”며 “환자를 배려한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반응이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