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박준봉·이하 KAP)가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KAP는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경희대 치과병원 강당에서 2008년 제2차 학술집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홍승범 원장(강남현대치과의원)과 신승윤 교수(삼성서울병원)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 원장은 ‘임플랜트 파절의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신 교수는 ‘유전자다형성을 이용한 치주질환의 진단’에 대해 강연한다.
한편 KAP는 오는 9월 10일 3차 학술집담회를 연세치대에서 개최하며 11월 22일, 23일 양일간 추계종합학술대회를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열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