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희(E-mail:carver@hitel.net)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정보통신이사
가을엔 편지를 쓰자.(www.yupost.com)
온라인상에서 쓴 편지를 오프라인상으로 전달해 주는 사이트중 필자가 애용하는 사이트이다.
애드프리 포스트를 이용하면 하루에 2통까지 엽서나 편지를 무료로 보내준다. 편지지에 약간의 광고 문구가 들어가나 전혀 눈에 거슬리지 않게 예쁘다. 물론 돈을 좀 들이면 좀더 다양한 디자인의 편지지와 등기, 빠른우편, 해외우편도 이용 가능하다. 메일이 빠르고 좋다지만 그래도 우체부 아저씨의 손을 통해 전달되는 편지를 받는 기쁨을 사랑하는 이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사이트라 소개한다.
인터넷에 사무실을 열자.(www.netffice.com)
한글과 컴퓨터에서 운영하는 넷피스(Netffice)는 네트워크(Network)와 오피스(Office)의 합성어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팩스 송/수신, 음성메시지 수신, 문자 메시지 송신을 할 수 있고,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Web Application 호스팅 서비스이다. 또한 각종 서식, 웹상의 저장공간 제공, 사전, 검색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원하는 사람은 한번쯤 검토해 볼만한 사이트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