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신협 30년사 발간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경수·이하 서치신협)이 1979년부터 2009년까지의 역사를 정리한 30년사를 발행했다.
30년사에서는 ‘추억속으로’ 난을 통해 79년에 발기총회를 한 것을 시작으로 2009년 3월 29일 창립 30주년 기념식까지를 사진으로 정리해 지난 역사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이경수 이사장의 발간사, 권오만 신협중앙회 회장의 격려사, 이수구 협회장과 최남섭 서울지부 회장의 축사, 정관희 3~4대 이사장의 회고사 등을 정리해 게재했다.
이외에도 ▲조합 연혁 ▲발전사 ▲특별기고 ▲한눈에 보는 우리 조합 ▲조합원 설문 ▲직원 칼럼 등을 게재해 서치신협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경수 이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원칙에 충실할 것 ▲내실을 다지면서 외형성장을 병행할 것 ▲치과의사만을 위한 전문화, 차별화된 조직을 구축해 나갈 것 등을 다짐했다.
이수구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치과의사 금융서비스 제공 및 복지 구축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