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구개열 다양한 접근법 제시
대한구순구개열·한국언어치료학회 공동 동계연수회 (2월 4일)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와 관련 다양한 접근법을 한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백형선)와 한국언어치료학회(회장 신명선)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동계연수회가 오는 2월 4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실습과정이 함께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Various Treatments of Maxilla Deficiency in CLP’를 대주제로 ▲차정렬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Orthodontic Treatment combined with Alveolar Bone Distraction Osteogenesis’ ▲손우성 교수(부산치대 교정과)가 ‘Maxillary protraction in growing CLP patients’ ▲김종렬 교수(온병원 턱얼굴외과 센터)가 ‘Orthognathic surgery in CLP patients’ ▲김명진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가 ‘DO for CLP patients’를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최홍식 교수(연세대학교 이비인후과)가 ‘조음과 공명의 의학적 이해’ ▲하승희 교수(한림대학교 언어치료학과)가 ‘구개열 영유아의 초기음운 및 언어발달’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가 ‘DO for CLP patients’ ▲김시영 교수(대구보건대학교)가 ‘구순구개열아동의 조음치료실습’을 강의할 계획이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