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넘치는 2013년 기원”
연세휴·바이스치과네트워크
연세휴·바이스치과네트워크(HUE&WEISS DENTAL NETWORK)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구성원들의 화합을 이끌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
네트워크 측은 지난 14일 종암동 홀리데이인 성북호텔 아이리스홀에서 ‘2012년도 송년회’를 개최해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네트워크 소속 9개 회원 치과 및 구성원들이 참여한 이번 송년회는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다가오는 2013년을 향한 새로운 다짐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송년회에는 공연기획 ‘서울’의 샌드에니메이션 공연과 팝페라 남성 듀엣 ‘카이로’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유익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각 병원의 스토리와 원장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담은 송년회 기획팀의 영상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송년회에서는 2년간의 네트워크 대표원장 임기를 마친 박민재 원장(연세휴 종암점)과 내년부터 신임대표로 새 임기를 시작하는 우성재 원장(연세휴 성신여대점)이 각각 인사말을 했다.
우성재 원장은 이날 송년사를 통해 “2013년에는 더욱 하나된 모습의 연세휴·바이스네트워크가 되기를 바란다”며 “네트 워크가 연합하고 발전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