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해결 속도내겠다”
치협 시무식
“일하는 협회, 회원을 섬기는 협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갑시다.”
치협은 지난 2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시무식을 열고, 회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협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전직원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김세영 협회장은 “올해에도 불법피라미드형치과 척결, 전문의 제도 개선, 국립치의학 연구원 설립 등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회원들이 원하는 사안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김세영 협회장은 “지혜와 풍요의 상징인 뱀의 해를 맞아 지혜롭고 풍요로운 한해가 되길 바라며, 치과계 가족 모두가 건강한 한 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