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동문도 화합 다져
서울치대 수원 동문 송년회
경기 남부지역 서울치대 및 치의학대학원 동문들이 지역 동문결속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 경기 남부지역(수원) 동창회(회장 석창인)가 지난달 17일 수원시 소재 모 음식점에서 ‘2012년 서울치대 수원 동문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김병찬 서울치대 총동창회장, 안창영·최남섭 부회장, 김 욱 경기도치과의사회 총무이사, 김성철 수원시치과의사회 회장, 위현철 총무이사 등 내빈들과 40여명의 동문 선후배들이 참석, 동문결속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석창인 회장이 2012년 주요업무보고 및 개회사를 전달했으며, 김병찬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첨단교육연구복합단지 기공식 등 모교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서울치대 총동창회 사업 및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동문들이 단합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석창인 회장의 후임으로 황사철 신임회장이 이날 모임에서 선출됐으며 강동훈(50회), 홍성태(58회), 박윤기(63회) 신입회원의 인사 및 경품추첨, 뒤풀이 행사 등이 이어졌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