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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마음까지 돌보는 치과의사 기대”

경희치대

“마음까지 돌보는 치과의사 기대”

 

“자랑스러운 경희인으로서 따뜻한 치과의사가 되길 바랍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2012학년도 전기 학위취득자 시상식이 지난 20일 경희대 치의학관 연송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준봉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과 우이형 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 류동목 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 이상필 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 회장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시상식에서 총장상의 영예는 이윤주 졸업생이 차지했으며, 대학원장상은 구은진 졸업생, 병원장상은 강지인, 박영규 졸업생, 치협회장상은 박다정 졸업생이 수상했다.


박준봉 원장은 “졸업생들이 무엇보다 사람의 도리를 다하는 의료인이 되기를 바란다. 항상 환자를 내 가족같이 대하라”고 말했다.


우이형 병원장은 “치과의사로 사는 길이 쉽지 않음을 늘 생각하고 환자를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라. 여러분 모두 훌륭한 치과의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시상식 후 졸업생들은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학위수여식 본 행사에 참석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이번에 7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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