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전원생 첫 졸업 ‘축하’
조선대 치전원 73명 학위 수여식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이하 치전원)은 지난달 21일 치전원 대강당에서 치전원생에 대한 첫번째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
조선대 치전원은 지난 2009년 치과대학에서 전환해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으며,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남학생 40명, 여학생 33명 등 모두 73명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치과대학 졸업생 11명에게도 학사 학위가 수여됐다.
조선대 치과대학은 지난 1973년 설립돼 1980년 2월 1회 졸업생이 배출된 이후 현재 2013년 2월 졸업생까지 포함해 치과대학 2702명, 치전원 73명 등 총 2775명을 배출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