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왕초보 모여라”
휴네스, 스트라우만 개원전략 세미나(31일)
임상실력만이 다가 아니다. 성공적인 병원운영을 위한 확실한 경영 팁을 제공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휴네스가 함께하는 스트라우만 개원전략 세미나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휴네스홀(교대역 9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윤홍철 원장(휴네스 대표이사·강남베스트덴치과의원)이 메인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잘되는 병원의 경영노하우를 임상과 인사관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 풀어낼 전망으로 예비개원의나 병원을 낸지 얼마 안 된 개원의들이 주목할 만 하다.
윤 원장은 병의원 벤치마킹 사례와 병원 평가 사례에서 찾아낸 잘되는 병원의 경영기법을 강의할 계획이다.
또 ‘병원가치 창출과 진료로 성공하는 치과만들기’를 주제로 임플란트 진료의 변화양상과 이에 따른 환자들의 가치인식 변화, 임플란트와 일반진료의 최적의 접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직원을 최고의 파트너로 만드는 휴먼웨어 관리’를 주제로 병원에 꼭 필요한 직원을 채용하는 노하우와 직원 동기부여 방법, 적재적소의 직원 배치와 팀워크 구축기법을 강의한다.
이밖에도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희용 원장(부천 사과나무치과의원)이 ‘환자와의 신뢰구축을 통한 진료가치 향상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스트라우만 측은 “개원기간이 짧아 병원경영 노하우가 부족한 치과의사들을 위해 마련된 세미나다. 임상과 경영, 직원관리 등 다양한 조언을 듣고 싶은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마감은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40명. 접수 문의: 02-2149-3867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