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건 첫 직선 회장 당선
한의협
김필건 후보가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115년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직접선거를 통해 제41대 한의협회장에 당선됐다.
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한윤승)는 지난 14일 오전 9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개표작업을 진행한 결과 총 유효투표 수 6442표 중 3581표(득표율 55.59%)를 획득한 기호 4번 김필건-박완수 후보가 제41대 한의협회장과 수석부회장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