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교수 국무총리 표창
특허 다수 보유 등 발명 공로
치과용 기구와 관련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김수관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조선대 치전원장)가 ‘제48회 발명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이번 표창은 김 교수가 기초 연구뿐 아니라 임상시험 수행을 통해 얻어진 지식재산 창출 실적과 특허 기술의 제품화 및 사업화 실적을 다수 보유해 발명진흥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교수는 현재 기술이전 25건, 기술이전료 1억4천만원을 기록했으며, 국내외 지적재산권 51건 등록과 48건을 출원 중에 있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리는 제4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