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나눔위해 ‘한자리’
서울치대 총동창회 임원연수회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건배·이하 서울치대 총동창회)가 동창회 임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치대 총동창회 측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대전 유성으로 임원 연수회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에는 황의강 감사, 박건배 회장, 김재영·김철수·이원균·허윤희·안성훈·최명진 부회장 등 35명의 임원들이 참가했다.
박건배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수회 기간 동안 임원들이 더 가까이 소통하고 좋은 의견들을 나눠 회무 집행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연수회에서는 올해 계획한 사업인 ▲소식지 창간 ▲신입회원을 위한 Post-DCO program ▲의료봉사 ▲회원위원회 규정 등을 효율적으로 시행하는데 중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
전체 회의 후 가진 저녁시간에는 대전지부 동창회 장항진 회장과 이사들이 함께 자리 해 총동창회 및 지부 동창회 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치대 총동창회 측은 “소통·화합·나눔을 슬로건으로 세운 박건배 집행부의 임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총동창회의 더욱 큰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소중하고 뜻 깊은 연수회로 마무리 했다”고 평가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