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치의 ‘최고 강의’ 만끽
|오스템, 중국 상해 International Course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AIC가 최근 중국 상해에서 임상 연수회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회사 측은 지난 달 11, 12일 양일간 중국 상해에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을 디렉터로 해외초청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Ultimate Upper Anterior Esthetics’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회에는 유럽지역과 인도, 태국 등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강의에 참석한 대부분의 해외 치과의사들은 예전에도 오스템 AIC의 많은 코스들을 함께 했던 원장들로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이 정립돼 있는 만큼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의 기초나 수술법이 아닌 좀 더 심미적이고 디렉터만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시술 방법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연자의 다양한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한 학술 교류를 통해 오스템 제품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해외 치과의사들은 양질의 강의를 진행하는 한국 연자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코스별로 연계해 대부분의 연수를 수강했으며, 코스가 진행될수록 디렉터와의 친밀도 역시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연수가 진행되는 동안 연자의 임상 자료를 보면서 새로운 수술법 및 위급 상황에 관해 많은 질문을 하는 등 강의에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각국 원장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중국 최대 도시 상해에서 한국 최고의 디렉터에게 전수받는 강의가 그야말로 최고였다는 찬사를 보냈다.
오스템 AIC는 이러한 해외 치과의사 초청 연수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다양한 임플란트 코스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멀리 떨어진 지역의 경우 전국 AIC연수센터에 설치된 화상 네트워크 시스템을 활용해 화상연수회로 AIC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 지역적 불리함을 극복하며 모든 과정을 함께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라이브서저리 등과 같은 실전 임상교육도 이어 나가고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