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문회 해운대 명소 문학기행
대한치과의사 문인회(회장 박용호·이하 치문회)가 문학여행을 통해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치문회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제5차 문학기행을 박용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에서 진행했다<사진>.
이번 문학기행을 통해 치문회 회원들은 부산 해운대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성종 원장의 ‘비틀거리는 문학’과 최광철 원장(치협 대의원총회 전 부의장)의 ‘장발장과 팡틴, 그리고 유리왕과 치아’ 등 특별 강연도 마련돼 문학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자리도 가졌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