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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유명연자들 임상 팁 ‘이목 집중’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12월 1일)

가톨릭대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이 주최하는 학술강연회에 저명한 석학이 몰려온다.

 
가톨릭대 치과학교실은 가톨릭대 임치원과 함께 교정, 보철, 임플란트, 보존, 치주 분야의 저명한 교수를 초청, 다음달 1일 ‘제11회 학술강연회’를 연다.

 

학술강연회는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의과학연구원 2층 강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학술강연회에는 총 13명의 연자가 참석, 자신만의 ‘강렬한 임상 팁’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래쪽 표 참조>.

교정세션에서는 6명의 연자가 나서 교정치료의 답을 제시한다. ‘Anterior Orthodontics’라는 주제로 전윤식, 황현식, 백승학 교수의 특강이 준비돼 있으며, 매복치 교정 등 교정의 최신경향을 강연한다.


보철·임플란트 세션에서는 권호범·이원섭 교수와 김우현 원장의 강연이 진행돼 상악 무치악의 보철치료, 임플란트, 교합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 보존·치주 세션에서는 ‘New Trends in Conservative Dentistry and Periodontics’라는 주제로 4명의 연자가 참석해 강의가 진행된다.


국윤아 교수는 “지난 해에는 1200명이 넘는 인원이 등록해 성대하고 활발한 학술대회로 마무리됐다”며 “이번 학술대회에도 관심 있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고견을 나누는 뜻 깊은 학문 교류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강연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 마감은 (18일 현재) 오는 24일 마감된다. 문의 : 02-2258-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