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어드밴스트 코스 이수자 수료증 수여
소래안 교정연구회(디렉터 이효연)가 지난달 24일 제6회 학술대회를 열고 교정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술대회에는 8명의 연자가 나서 교정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증례를 선보였다. 연자들은 강연을 통해 치열의 개선과 함께 더 나은 안모의 개선을 위한 증례들을 소개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빈 원장(키즈웰 치과의원)이 ‘Reverse Pull Head Gear’를 주제로, 이성천 원장(중문 치과의원)이 ‘보철 교정’을 주제로, 김동환 원장(복음 치과의원)이 ‘T-scan의 교정치료에의 적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 유재영 원장(플랜트 치과의원)이 ‘SAS를 이용한 Sliding Mechanics’를 주제로, 박열수 원장(새이 치과의원)이 ‘CL Ⅱ 비발치 치료의 Rationale’를 주제로, 양창호 원장(신내부부 치과의원)이 ‘발치와 비발치’를 주제로 강의했다.
아울러 특강으로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 치과의원)이 ‘교정치료와 턱관절 장애’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이효연 디렉터가 ‘전방 교합상을 이용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 학술대회 중에 베이직 코스와 어드밴스트 코스 이수자에 대한 수료증 수여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효원 디렉터는 “교정치료의 원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LAS 안에 교정치료의 원칙이 잘 들어있다. 전략을 명확히 알고 적절하게 적용하면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