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이 지난 17일 시행됐다.
이번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지금까지 서울에서만 시행되다 올해 최초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원주 등 지방에서 확대 시행됐다.
올해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접수인원은 총 818명으로 서울은 용산구 용산공고에서 시험이 진행됐다.
치과의사 및 한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전과목 총점의 60퍼센트 이상, 매 과목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합격여부는 오는 29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 (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