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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과 함께 선거혁명 이룰 것”

이상복 서울지부장 후보 출정식

“3월 22일 선거혁명을 이루도록 도와주세요!”

서울지부 제36대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상복 후보(바이스 한재범·조성욱·김덕)가 지난 11일 선거사무소인 롯데골드로즈2차에서 개소식 및 출정식을 열고, 서울지부를 변화하고 개혁해 회원들이 주인인 서울지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강정구 전 도봉구회장 사회로 진행된 출정식은 정철민 서울지부 회장, 박건배 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 동창회장, 정세용 연세치대동문회장, 최호근 서울치과의사신협 이사장, 허윤희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회장 등 치과계 인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원균 선대위 고문은 출정사를 통해 “이상복 후보가 회장으로 출마하겠다고 결심했을 때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이는 이 후보가 사심 없이 봉사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겸손하면서 올곧고 바르기 때문”이라며 “최대한 돕고 지지해서 회원을 떠받드는 서치, 강력한 서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복 후보는 “서울지부는 회원들로부터 사랑받고 우리 회원들은 서울시민으로부터 존경받는 모습을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라며 “12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혁명을 통해 회원이 주인이 되고 회원 모두가 존엄과 자부심 가득한 서울시치과의사회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후보의 주요 공약은 ▲서치정책기능 강화 ▲서치회장 직선제안 총회 제출 ▲시덱스 운영·감사에 회원 참여 ▲회비 인하 ▲불법 의료행위 대처 ▲대국민 홍보 강화 ▲행정규제 및 제비용 감소 ▲여성회원 회무참여 ▲사교육비 절감 ▲반회 및 각종 동호회 활성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