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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에 진출하려면 China Dental Show(이하 CDS)로 오세요. 중국 치의학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학술대회도 함께 열립니다.”
중국구강의학회(CSA : Chinese Stomatological Association)와 Reed Sinopharm Exhibitions(RSE)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차 CDS’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 에버브라이트 컨벤션 센터(Everbright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다.
주최측인 Xu Tianmin 중화구강의학회 부비서실장과 Khamsay Luangpraseuth 리드 시노팜 해외 마케팅 영업이사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치과의사 및 업체들의 많은 참석을 독려했다.
이번 행사는 치과 전시회뿐만 아니라 제16차 학술대회도 함께 열린다.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시의 조직 재생 ▲미용치아 임플란트의 고난도 증례 ▲구순구개열 수술 및 보철치료 ▲임플란트의 합병증-원인, 예방, 치료 등을 주제로 한 80여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업체가 전시회에 참여할 경우 ▲Standard shell scheme(조립)은 1만9080 위안 ▲Raw Space(독립)는 1만7172 위안의 비용이 소용된다. 또 치과의사의 학술대회 참가 등록비는 500위안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CDS는 중국 내 대표적인 치과기자재전시회로 전 세계에서 600여개 업체가 1300여개 부스 규모로 참여하며, 지난해에는 2만여명에 달하는 치과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바 있다.
문의 : 02-6370-8852(시노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