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원 아카데미(회장 오철)가 지난 7~8일 양일간 덴츠플라이 세미나실에서 엔도 핸즈온 코스를 열었다. 현충일과 이어진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학구열이 충만한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연자는 민경산 전북대 치전원 보존과 교수로 현미경을 이용한 실습과정을 진행했으며, MTA와 Ni-Ti File을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근관치료 기구의 원리와 흥미로운 역사 등을 강의에 포함시킴으로써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아원 아카데미의 패컬티들이 일대일로 도움으로써 수강 치과의사들과 유대관계를 높이기도 했다.
아원 아카데미는 앞으로 임상 과목 및 경영에 대한 계속적인 임상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계획으로는 7월 5~6일 양일간 오상훈 원장의 보철 지대치 프렙 코스가 기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