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가 다음달 18일 추계학술집담회 및 인정의 보수교육을 열 계획이다. 집담회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울대 치과병원 지하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연자는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의원)이 나서 ‘부식치아의 진단과 치료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에서는 부식치아의 치료가 개원가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환자 Management는 어떻게 할지, 환자도 편하고 의사도 편한 수복재료 등 임상의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들을 다룬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10점이 인정된다.
학회는 또 다음달 11일까지 ‘제5회 인정의’ 배출을 위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www.kaed.org)를 참조하면 된다. 아울러 인정의 심사 구연발표는 학술집담회가 열리는 다음달 18일 서울대 치과병원 지하 1층 인정의 자격심사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02-465-0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