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회장 이혜자·이하 서여동)가 선후배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여자동창회의 발전을 기약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여동이 지난 9월 18일 블루원 용인 C.C에서 16명의 동문이 모인 가운데 가을 친선 골프모임을 가졌다.
이날 골프모임에는 허윤희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부회장, 최명진 대한여자치과의사회 감사, 이혜자 여자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은 박수현(49회), 준우승은 김원경(43회) 동문이 차지했다.
롱기스트는 180m를 기록한 장소희(44회), 니어리스트는 전혜림(43회), 행운상은 최경란(43회) 동문이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