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그니토 사용자들 간 유용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3M 유니텍이 지난 9월 28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제4회 ‘Incognito International Society Meeting’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미팅은 설측 교정장치 인코그니토 사용자들 간 치료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인코그니토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박영국 교수(경희대 치과대학 병원장)를 비롯한 김도윤 원장(보아치과의원), 허재식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 등 4명의 연자는 ▲Tips and Tricks of Incognito Lingual Appliance ▲Episodes of Incognito Treatment During 5 Years ▲Incognito Innate Vertical Control ▲Helpful Clinical Tips in Incognito Treatment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3M 유니텍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인코그니토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코그니토 유저들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