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교정치료 업그레이드 버전 기획
“교정이 마음대로 잘 안 되고 어려우시죠? 포기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시죠? 보스교정연구회에 해결책이 있습니다.”
교정과 삶,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새로 시작하는 보스(BOS)교정연구회(회장 오성진)에 관심을 가져보자.
오성진 회장이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에 이어 보스교정연구회를 창립하고 제1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연수회는 다음달 27일부터 7월 24일까지 5개월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성수동에 위치한 ㈜티피치과교정기공소 세미나실이다.
오 회장은 “보스교정치료법은 레벨앵커리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마이크로 임플란트, MCCP, MSE 등의 치료 술식을 적극 도입해 치료범위의 확대, 기간의 단축, 심미성의 증진을 향해 노력해 오는 과정에서 완성된 치료법”이라며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연수회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든 치료가 시대에 따라 변화되고 발전돼 왔으며 교정치료도 예외는 아니다. 치아 이동 자체만으로도 놀라워하던 시대에서 턱정형까지 포함하고, 마이크로 임플란트 도입, 치조골에 직접 시술하는 다양한 술식, 건강한 치주조직과 치조골의 유지를 지향하도록 치료내용도 충실을 기하게 됐다. 보스교정연구회는 이런 교정치료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보다 업그레이드된 술식을 접목한 교정치료법을 전수한다. 또 교정 임상 뿐만 아니라 치과의사로서 삶을 관통하는 철학,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 등 마인드 컨트롤 훈련도 함께 병행하게 된다.
오 회장은 “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를 만들 당시나 지금이나 치과교정학을 통한 인간의 교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치과교정학의 학문적 지식과 임상에 필요한 기술을 깊은 수준까지 습득함과 동시에 습득된 지식이 올바르게 활용돼 자신이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훈련도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회장은 또 “기존의 연구회인 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는 앞으로도 계속 유지·발전할 것”이라며 “제7차 세계대회를 겸한 일본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 창립 30주년 기념대회가 열리는데 이에 적극 참석하는 한편 강의와 연구를 계속하는 등 기존의 길을 꾸준히 걸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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