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교수(단국치대)가 제41회 치협 대상 학술상 수상자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또 김진우 씨가(이대목동병원)가 제34회 신인 학술상 수상자 최종 후보에 올랐다.
두 수상자에 대한 최종 심의는 치협 정기이사회를 통해 이뤄진다.
2014년도 제41회 협회대상(학술상) 및 제34회 신인 학술상 수상후보자 공적심사특별위원회(이하 공적심사특위)가 지난 3월 13일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홍보각에서 열린 가운데 이같이 결정됐다.
이날 공적심사특위 위원들은 사전 배포된 각 후보들의 공적을 평가한 심사 점수표를 제출, 현장에서 개봉 한 후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번 치협 대상 학술상에는 총 3명이 도전했으며 김경욱 교수가 최다 득점을 얻어 최종 대상 수상 후보에 올랐다.
또 총 4명이 도전한 신인 학술상 후보에는 김진우 씨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치협 대상 학술상과 신인 학술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과 50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