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학장 이근우)가 여름철 교수세미나를 갖고, 연세치의학 100주년 시대의 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지난 4일 연세치대병원 강당에서 열린 2015년도 여름철 교수세미나는 ‘100년 역사 속의 연세 치의학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사진>.
최성호 교무부학장이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진행사항을 발표하면서 시작된 세미나는 ▲서정택 교육부학장의 ‘2015 치과대학 교육과정 개편 내용’ ▲박영범 원내생진료실장의 ‘CODA 기반 원내생 임상교육 변화’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세미나 뒤에는 2014학년도 우수업적교수 시상이 이어졌다. 연구부문은 신동민 교수(구강생물학교실), 김창성 교수(치주과학교실)가 진료부문에는 정영수 교수(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안형준 교수(구강내과학교실)가 수상했다. 치과대학병원의 2014년도 우수임상부서상은 통합진료과와 치과교정과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