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출신 전현희 변호사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동네변호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전 변호사는 한약사 출신인 한경태 변호사와 함께 전현희 법률사무소를 개소하고 지난 15일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민주당 원내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한 전 변호사는 “어려운 법률 문제를 쉽게 풀어드리고 지친 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사무실 주소는 강남구 대치동 1021-10 장안빌딩 3층이며, 대표 전화번호는 02-563-508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