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호 서울지부 회장도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최남섭 협회장이 지난 7월 21일 라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데 이어 권 회장을 지목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권 회장은 지난 7월 24일 서울지부 사무국 앞에서 쌀 50kg을 지게에 얹어 들어올렸다<사진>.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의 쪽방촌 거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생필품인 쌀을 모으기 위한 행사로 참가자가 두 명을 지목하면 24시간 안에 쌀 30kg이상을 들어 올리거나 쌀30kg 이상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를 통해 쪽방촌에 기부하게 된다.
권 회장은 다음 주자로 최창수 노원구의사회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