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8색 심미치과이야기’ 책자의 저자들이 인세 1000만원을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의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사진>.
저자로는 류재준 회장을 비롯 이승규, 신주섭, 김기성, 정찬권, 황정원, 김성훈, 심지석 등 8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지난 8월 30일 열린 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책자 출판에 따른 인세 1000만원을 학회에 기부했다.
류재준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의미 있는 행사를 갖게 됐다. 기부금으로 학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회는 또 이날 인정의 2명을 배출하고 이에 대한 인정의 수여식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