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치과 치료가 어려운 장애인들을 직접 방문해 구강관리교육 및 구강검진을 포함한 치과 치료를 진행하는 2015년 이동치과진료 사업을 본격 스타트 했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9월 5일(토) 대전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우리누리를 방문 이동치과진료를 시행했다<사진>.
이번 우리누리 정신요양시설 진료에는 스마일재단 임원진과 대전지부 회장 및 회원을 포함한 치과 의료진 100여명이 참가해 대상자를 검진하고 이동진료차량 및 이동식 유니트체어를 활용해 치과진료를 진행했다.
또 올바른 잇솔질 방법과 치료 후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했다.
나성식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이동치과진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의료진과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참여한 지역 치과 의료진들의 재능기부활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스마일재단은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