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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인, 우주 최강샷을 날려라”

연세치대 자선골프대회 성료


연세치대총동문회(회장 박민갑·이하 동문회)가 150여 명의 동문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제18회 동문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성료했다.

지난 5월 21일 경기도 여주 스카이 밸리CC에서 열린 골프대회에는 1회 졸업생부터 36회 졸업생 동문 및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해 5월의 푸른 필드를 만끽했다<사진>.

이날 대회에는 박민갑 회장을 비롯, 김광만 연세치대 학장, 김기덕 연세치대병원장, 이상복 서울지부 회장, 안창영 서울치대 동문회장, 신 훈 대회준비위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고, 이승일 동문의 시타를 시작으로 샷건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신페리오 우승에는 김성현(25회, 70타) 동문, 준우승에는 정재용(28회) 동문이, 그리고 여자부 우승에는 김소양(15회) 동문이 각각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로는 남자부 김성철 동문(15회, 76타)과 여자부 성의향(32회, 79타) 동문이 차지했으며, 기별 대항전의 우승은 총 233타를 기록한 15회 동문팀(김성철, 김인수, 김선용, 민동환)에게 돌아갔다.

박민갑 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