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 (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장과 풍요, 행운을 상징하는 토끼띠 해를 맞이하여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시고 가정과 일터에 재물과 건강의 福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치과계는 힘든 역경 속에서도 변화와 희망을 향한 노력의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박태근 협회장은 끝도 없이 추락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바로 세우고, 신·구 임원진으로 이루어진 집행부를 훌륭히 이끌어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는 최선의 회무 성과를 이뤄 왔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대의원과 회원의 준엄한 명령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박태근 협회장과 32대 집행부 임원진에 회원을 대신하여 격려와 감사를 전합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및 회원 여러분! 새해에는 새롭게 대한치과의사협회 집행부가 출범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새 회장의 선출을 맞아 전체 치과의사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치과계가 한마음으로 다시금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치과의료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 수준은 더욱 높아지고 있고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현안도 시급한 상황에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고 노력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은 호랑이의 해로 독립심이 강하고 용감무쌍하며 뚝심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기백이 넘치는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치과의사 회원과 치과계 가족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우리 치과계는 정말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해였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의료환경 변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속에서 갑작스러운 협회장 궐위로 인하여 치과계가 혼돈에 빠질 수도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대의원과 회원 여러분의 현명한 대처로 32대 박태근 집행부를 출범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서 회무를 시작한 박태근 회장과 집행부는 5개월 동안 당면한 현안해결을 위해 수차례 국회와 보건복지부를 방문하고 시·도지부 회원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열정적으로 회무에 매진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새해 들어서도 치과계와 보건의료계를 둘러싼 의료환경은 그다지 녹녹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급여 공개에 이어 비급여 보고 의무화와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등 새해 정부의 여러 추진 정책들은 치과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에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코로나19로 어느때 보다 힘든 지난 한 해를 보내고 대망의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해에는 치과의사 회원 모두가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 생활을 누리며 치과계의 현안과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해 출범한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1대 집행부는 세계적 대유행인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치과계의 숙원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 세종시 등 직접 발로 뛰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70년 치과계의 판을 바꿔달라는 민심을 받들어 소명 완수를 위한 치과계 제도 개혁의 첫 걸음을 내딛은 만큼 치협의 역사적 전통을 지켜나가면서 체계적인 준비를 바탕으로 변화와 개혁을 완벽하게 이뤄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지난 2011년 12월 29일 의료인 1인 1개소법 개정안이 통과된 후 역대 집행부에 이어 31대 집행부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12월 2일 1인 1개소법 보완입법이 국회를 통과하였습니다. 1인 1개소법 보완입법은 치과계 뿐만 아니라 전체 의료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는 사안으로써 그동안 거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권을 침해하고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