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인기 콘텐츠인 ‘월간엔도 시즌2’의 최신 주제를 이달 말 선보인다. 회사 측은 ‘Online Seminar 월간엔도2-4월 과정’을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덴탈빈의 월간엔도는 작년 시즌1에 이어 올해도 시즌2가 임상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월간엔도 시즌2는 월마다 새로운 연자와 보존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덴탈빈의 웨비나로, 이번 강의에서는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의원)이 ‘그렇게 현미경 유저가 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유 원장은 치과치료에서 현미경을 사용해야하는 이유와 기본적인 조작법 등 치과 분야 및 근관 치료에서의 활용법과 함께 사용하면 유용한 기구와 장비는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구입 시 고려해야 할 점과 각 회사별 제품 특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덴탈빈 관계자는 “월간엔도 시리즈를 통해 어렵고 까다로운 근관 치료의 고민과 해결책 등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창을 만들어 근관 치료의 팁이나 새로운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월간엔도 웨비나는 당일 라이브 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완성도 높은 Suture 세미나를 다음 달 초 마련한다. 회사 측은 ‘Suture-Final touch of surgery’ 세미나를 오는 5월 8일 가산동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Suture guide line & Suture material 종류, needle holding 방법 ▲Suture algorithm(모든 상황별 suture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 ▲Free gingival graft 간단/incision 방법 및 flap elevation ▲Healed ridge 상황, Extracted site, socket preservation 등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토대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돼지 족, 모형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 기회도 제공된다. 돼지 족에 직접 Suture를 해보고 임상 상황에 맞는 다양한 Suture 방법을 시도해보며 8시간의 세미나 시간동안 완성도 높은 Suture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김재윤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딱딱한 연조직에 니들을 자입하
치협이 대선 이후 비급여 진료비 의료광고 금지 등 치과계 주요 현안을 정치권과 공유하기 위한 대국회 활동에 다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태근 협회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용인시병)을 지난 11일 오후 방문해 치과계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향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면담에서는 과잉진료 등의 부작용으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비급여 진료비 의료광고에 대해 현재 치과계에서 제기하고 있는 여러 우려 사항들을 공유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박 협회장은 이와 관련 “의료광고 시 수가가 공개되는 부분은 매우 민감한 문제로, 대부분의 치과의사 회원들이 이에 대해 너무나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료수가를 광고하는 행위는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매우 높다”고 치과계의 정서를 전달했다. 아울러 의료광고 문제가 일선 치과의사들이 마주하고 있는 가장 시급한 민생 현안 중 하나 임을 강조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대안 마련을 거듭 요청했다. 정춘숙 의원은 박 협회장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들은 다음 주요 내용과 현재 상황, 합리적인 대안에 대해 추가 질의를 하는 등 관심을 보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에서 ‘열린공간’ 동영상 업로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열린공간’은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시판 코너로 치과 관련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자유롭게 올리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호평 받고 있다. 현재 ‘동영상 올리Go! 뷰센 받Go’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덴올사이트 열린공간에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선착순 회원 100명에게 뷰센X무직타이거 스페셜 에디션 세트를 증정한다. 덴올 관계자는 “진료노하우, 치과인vlog, 오스템 제품 사용 후기, 구강관리법 등 치과 관련 주제 영상을 60초 이상 길이로 덴올 열린공간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푸짐한 상품을 준다”며 “치과계 종사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이벤트를 진행하자마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동영상 업로드 방법은 덴올 사이트 로그인 후 메인화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영상 업로드’버튼을 누르고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 후엔 영상제목, 출연자 등 영상정보를 입력하고 영상등록 버튼을 누르면 된다. 동영상 올리Go! 뷰센 받Go 이벤트는 오는 4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를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계속 허용해야 한다는 데 상당수 국민들이 동의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반대 입장을 고수해 온 의료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국회사무처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대한민국 거주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발간한 ‘위드코로나 시대 2021년도 주요 보건의료·복지 분야 정책현안에 관한 국민 의식조사 및 정책적 시사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허용한 비대면 진료를 계속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 찬성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56.7%로 과반을 넘었다. 반대하는 응답자는 29.9%였다. 다만 허용에 찬성하는 응답자 567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허용대상의 범위’를 조사한 결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51.7%, 의료기관에 가기 힘든 지역이나 거동이 힘든 환자 등 일부에만 적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47.1%로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에 형성된 비대면 문화와 공공의료 확대 요구가 맞물려 수면 위로 떠오른 비대면 진료, 원격의료 논란은 현재 의료계를 중심으로 거센 반발에 직면해 있는 상태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45년의 역사를 엮은 사진집을 발간해 눈길을 끈다. KORI는 설립 45주년을 기념해 ‘사진으로 보는 KORI 45년’사진집을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사진집은 지난 2월 27일과 28일 열린 ‘KORI 제45차 초청강연회’현장 참석자들에게 전달됐으며 다른 회원들에게는 우편 배송됐다. 지난 1977년 고 김일봉 전 이사장이 첫 문을 연 KORI는 치과교정학의 연구와 국제학술 교류, 특수 장애자(언청이 등)의 치과 무료진료 및 치과교정사업 등을 통해 국민 구강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돈독히 하는 설립 목적을 실천하면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현재 회원 수가 1400여명에 이른다. 김낙현 KORI 회장은 “화보집을 발간하면서 과거의 기록들을 찾아내는 것이 쉽진 않았지만, 그 기록물들을 모아 한 권으로 엮으며 우리 연구회가 ‘치과교정학’이라는 열정 하나로 현재를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45주년사의 출판은 우리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됐다. 역사를 정리한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기초를 놓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치과 인테리어 600개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지난 2016년 치과 인테리어 사업 개시 2년만인 2018년 100호 치과를 돌파했고, 2019년에 200호, 2020년에 300호를 돌파했으며, 지난해에는 500호 계약을 넘어섰다. 특히 올해는 1분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600호 계약을 따내는 등 국내 치과 인테리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인테리어는 치과 공간 용도와 치과의사 의도를 잘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과 설계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스템은 누구보다 치과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기에 치과 규모, 진료과목, 운영방식에 따라 최적의 공간 디자인을 선보이며, 고품질의 빠른 시공으로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오스템은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를 설립하고 인테리어 분야 R&D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의료진 동선 분석, 최적의 체어 수, 레이아웃을 제시하고 진료실, 대기실, 수술실, 상담실, 영상실, 기계실, 직원실 등 모든 공간을 대상으로 조형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심미성과
‘2022년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2)’가 철저한 방역 관리와 알찬 대회 구성으로 13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지난 3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BDEX 2022는 ‘코로나 극복, 희망을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미크론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온라인 강의를 준비하는 등 지난해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한 학술대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BDEX 2022의 경우 약 1300여명으로, BDEX 사상 역대 양일간 최다 참석자 기록을 세웠다. 전시부스의 경우 사전접수가 시작된 지 3주가 끝나기 전에 120여 부스 신청이 모두 마감돼 신청 대기업체가 나왔고, 치과의사 등록의 경우 부산지역 이외 타 지역에서도 참석이 잇따랐다. 이 같은 성과를 위해 BDEX 2022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기원)는 철저한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우선 정부 방역지침에서는 백신패스를 서서히 폐지하고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이는 행사인 점을 고려해 방역지침에 대한 내부규정을 세웠다. 사전등록을 통해 현장 참석자의 수치를 파악하고, 안전한 행사를 위해 의료인이 아닌 일반 방문객
한국 치과의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코로나19를 넘어 미래를 지향하는 온라인 학술대회가 이달 말 열린다. 단국치대(학장 이해형)가 주최하고, 단국치대 동창회(회장 홍준석)가 후원하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2022년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4월 26일(화)부터 5월 2일(월)까지 온라인(www.danain.or.kr)을 통해 개최된다. ‘한국치과 100년을 뒤돌아 코로나를 넘어 미래로!’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6개 강의와 2개의 필수 교육이 진행된다. 우선 임상 강의로는 ▲투명교정 진단과 치료 시 고려할 사항(이종국 원장) ▲탈 안나는 근관치료를 위한 작은 노력과 문제해결 과정(조성근 원장) ▲매일매일 즐거운 디지털 임상(고수현 원장) ▲발치즉시 식립 시 기억해야 할 숫자 6가지(윤정훈 원장) ▲치과 30년, 새롭게 쓰는 일지 – 환자에게 오래 사랑받는 노하우(이재윤 원장) ▲지대치 이것만은 기억하자(임태우 원장) ▲탈 안나는 근관치료를 위한 작은 노력과 문제해결 과정(조성근 원장) 등이 준비돼 있다. 또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가이드 : VARO Guide를 이용한 임플란트 치료(허봉천 원장) ▲한국치과 100년 유물(배봉균 교수) ▲약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판매 중인 ‘OneSeal’이 위생적이고 편리한 Abutment Screw Hole Sealer로 임상의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이 증가하면서 효과적인 Abutment Screw Hole Sealing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는 테프론테이프(PTFE)나 의료용 솜을 활용해 Abutment Screw Hole Sealing 작업을 해왔는데,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타액이나 이물질이 혼입돼 악취를 유발하거나 박테리아 증식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선보인 ‘OneSeal’은 실리콘 소재로 제작됐으며, Screw Hole 직경에 따라 구비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ealing 시 틈이 생길 우려가 없기 때문에 악취나 박테리아로부터 안전하다.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1mm 구간마다 단차를 부여해 편의에 따라 잘라서 사용할 수 있으며, 회색, 노란색, 연두색 등 직경별로 색상을 달리해 Hole 크기에 따라 쉽게 구별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Seal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Abutment Screw Hole Seal
치의학 온 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끝까지 간다 시즌 3, 4회’를 오는 4월 18일 공개한다. 끝까지 간다 시리즈는 명쾌한 강의를 자랑하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과 함께 임플란트 임상의 핵심만 골라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연자인 전인성 원장은 이날 ‘J-753 rule의 해석’이라는 주제를 통해 상악동 임플란트 수술 시 잔존 치조골양에 따라 어떠한 술식으로 접근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J-753 rule의 해석’에 관한 임상 이론 강의 이후 오는 5월에 진행하는 웨비나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핸즈온이 진행될 예정이다. 덴탈빈의 핸즈온 웨비나는 원하는 장소로 실습에 필요한 교보재를 전달해 거리적, 시간적으로 부담 없고 편리하며 임상에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핵심 포인트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실시간 진행되는 질의응답 소통으로 임상의들의 견문을 넓혀주고 있다. 덴탈빈 관계자는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양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다년간의 웨비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 치의학 교육 플랫폼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실
치과보철학을 중심에 놓고 문헌적 근거와 서술, 그리고 최첨단의 치료법을 공유하기 위해 소통하는 학술대회가 이달 중순 열린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는 제87회 학술대회를 오는 4월 17일(일)부터 23일(토)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4월 23일(토)은 연세대 백양누리관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롭게 구성된 제32대 집행부가 기획, 준비했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온라인 동영상 방식 학술대회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강연과 토론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준비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치과보철학, 기본의 가치를 담다, Value the fundamentals of Prosthodontics’로 문헌적 근거와 교과서적 서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재료와 첨단의 치료법을 함께 다루는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보철학회는 기존 온라인 학술대회와 차별되는 점으로 소통하는 학술대회, 그리고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한 번 더 소통하는 방식을 꼽았다. 사전 녹화 동영상 강의들의 경우 질문을 남기면 연자들의 답변 영상을 학술대회 기간 중 다시 올릴 계획이며, 실시간 스트리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