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인 오스템파마가 호랑이 캐릭터 ‘무직타이거(MUZIK TIGER)’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무직타이거(MUZIK TIGER)는 국내 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기획·개발한 캐릭터 라인업으로 ‘적호 뚱랑이’, ‘백호 뚱랑이’, ‘황호 뚱랑이’, ‘흑호 뚱랑이’ 외 기타 곰, 토끼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특히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이태리 명품 브랜드 G사, 국내 자동차 제조사 K사 등 여러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가장 활발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캐릭터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당사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뷰센(Vussen)의 클래식한 이미지에 보다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무직타이거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이번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기념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MZ세대까지 고객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무직타이거 스페셜 한정판은 프리미엄 치약 ‘뷰센H’와 치아미백제 ‘뷰센28’, 구강세정제 ‘쿨가글’,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4색), 양치키트로 구성됐다. 뷰센H는 치아 구성 성분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P)’를 함유, 치아 표면의 흠을 메워 치아가 전체적으로 밝아 보이게 한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22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22 인비절라인 데이’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 데이는 지난해 고객들이 보낸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새해를 맞이해 인비절라인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매년 인비절라인 데이를 개최해 인비절라인으로 직접 치료하는 고객들과의 관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100여 명이 참석해 인비절라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인비절라인 데이는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의 2022년 비전과 전략 소개로 포문을 열었다. 그 다음 인비절라인 코리아 이윤이 사장이 올해 전략을 더욱 자세하게 발표하며, 교정 전문의들에게 더욱 향상된 인비절라인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임상적인 강연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실제 인비절라인으로 병원을 운영한 사례 및 노하우, 교정 전문의들의 인비절라인 치료경험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카를로스 아우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인 오스템파마가 호랑이 캐릭터 ‘무직타이거(MUZIK TIGER)’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무직타이거(MUZIK TIGER)는 국내 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기획·개발한 캐릭터 라인업으로 ‘적호 뚱랑이’, ‘백호 뚱랑이’, ‘황호 뚱랑이’, ‘흑호 뚱랑이’ 외 기타 곰, 토끼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특히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이태리 명품 브랜드 G사, 국내 자동차 제조사 K사 등 여러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가장 활발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캐릭터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당사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뷰센(Vussen)의 클래식한 이미지에 보다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무직타이거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이번 스페셜 에디션 출시 기념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MZ세대까지 고객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무직타이거 스페셜 한정판은 프리미엄 치약 ‘뷰센H’와 치아미백제 ‘뷰센28’, 구강세정제 ‘쿨가글’,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4색), 양치키트로 구성됐다. 뷰센H는 치아 구성 성분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P)’를 함유, 치아 표면의 흠을 메워 치아가 전체적으로 밝아 보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초청강연회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KORI가 ‘제45차 초청강연회’를 오는 2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The Future of Tweed-Merrifield-Kim Il Bong Philosophy’라는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의 오프라인 개최 장소는 메가젠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이다. 특히 KORI 설립 45주년이자 설립자인 고 김일봉 박사의 10주기가 되는 이번 초청강연회의 경우 6인의 연자가 초청된 연자이면서 동시에 KORI의 정회원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우선 성재현 명예교수(경북대)와 정규림 명예교수(경희대, 미국교정학회지 저술 톱 100인 선정)는 김일봉 박사의 지도하에 대학에서 교정 수련을 받은 공통점이 있다.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국내외 최고 권위자로 잘 알려진 성재현 명예교수는 ‘Non growing Class III treatment aided by Micro-implant Anchorage’를 주제로 강의한다. 정규림 명예교수는 ‘김일봉 메리휠드 트위드 교정철학의 핵심요
“비급여 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명백한 위헌입니다.” 정휘석 치협 정보통신이사가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해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를 강조했다. 정 이사는 오늘(4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규모가 3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25일 주주 대상 사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오스템의 2021년 당기순이익은 횡령손실 추정액을 모두 반영하고도 총 319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수치는 외부 법무법인이 현재까지 수사진행을 바탕으로 평가한 회수가능금액을 반영한 금액이며, 향후 회수금액이 늘어나는 만큼 순이익 금액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오스템은 2021년 매출액 8229억원(전년 동기대비 30% 증가), 영업이익 1418억원(전년 동기대비 44% 증가)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해외법인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50% 신장했다. 큰 규모의 횡령사고에도 불구하고 영업상황이나 회사의 펀더멘탈은 전혀 문제없이 매우 우수한 상태라는 것이 오스템 측의 입장이다. 풍부한 현금 유동성으로 경영활동도 예전과 다름없이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오스템은 “경영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금흐름도 매월 130억원 이상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재무구조는
올해 1월 1일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치과의 경우 공휴일을 연차로 갈음하는 ‘연차대체제도’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치과 개원가에서도 직원 연차 관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공휴일이 있는 주의 무급휴가를 놓고 이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재정립 논의가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치과 노무 전문가들은 근로계약서에 명확한 규정을 적시해야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1월 26일 치과 개원가 및 노무법인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인 사업장의 법정 공휴일이 유급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기존 무급휴가, 이른바 ‘오프(off)’의 적용에 대한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예를 들어 원래 고정 휴무가 매주 목요일인 직원의 경우 삼일절(3월 1일)이 있는 주에는 어떤 방식으로 근무를 해야 할 지를 놓고 치과의사 원장과 직원 간 ‘샅바 싸움’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 치과 직원은 “새로 연차제도가 변경됐는데 여러 곳에 질문을 해도 답변이 명확하지가 않아 혼란스럽다”며 “물론 근로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 근무 중인 치과의 원장님은 너무 많이 쉬면 치과 운영이 힘들다는 입장”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근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새해 학회 활동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지난 1월 21일 온라인으로 2022년 신년 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12월 25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추계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2022년의 학회 활동에 대한 계획 및 차기 학술대회에 대해 논의했다. 어규식 회장의 신년 인사로 시작된 이사회는 각 부서별 업무계획 보고 및 토의로 이어졌다. 우선 총 137명이 참여한 추계학술대회의 경우 온라인이었지만 가장 많은 치과계 업체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평가를 공유했다. 2022년 학회의 추진 계획에 대해서는 개원의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학술대회로 준비하는 한편 지난 학술대회에 이어 턱관절장애 진단에 있어 DC/TMD를 이용한 최신 연구 동향 및 임상 적용 방법에 대해 강의할 연자를 섭외할 것을 논의했다. 학회 측은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5월 말에 개최키로 했으며, 이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 어규식 측두하악장애학회 회장은 “지난 추계학술대회는 비록 온라인이었지만 신임 집행부가 단독으로 준비한 첫 학술대회였으며, 많은 참가자와 가장 많은 치과계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임인년 새해 주요 사업들을 공유하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지부 측은 지난 1월 24일 오후 8시부터 지부회관 강당에서 신년 치과계 기자간담회를 열어 ▲경기도 구강정책과 신설을 위한 노력 ▲보조인력 양성으로 치과진료실 인력문제 해소 ▲경기도여성치과의사회 설립 추진 ▲건보수가 현실화와 수가협상 문제점 개선을 위한 행정소송 진행 ▲공공플랫폼에 관한 연구 진행 ▲치의학역사관 이전과 새 출발 ▲GAMEX 2022 등 올해 진행할 예정인 주요 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도내 구강정책과 신설 추진과 관련 “현재 보건의료기본법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수립,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꾸준한 노력을 통해 도내 구강보건 전담부서 신설을 이뤄내고,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와의 협업을 통해 경기도의 구강보건사업 활성화와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1월 지부 정기이사회에서 의결된 건보수가 현실화 관련 행정소송에 대해서는 “현재 변호사가 선임돼 소송 착수에 들어간 상태”라고 언급했다. 특히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GAMEX 2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오는 3월까지 청소년 대상 캠페인에 나선다. 회사 측은 오는 3월 31일까지 3개월 간 청소년 캠페인인 ‘치아교정? 우린, 인비절라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청소년, 학부모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최근 인비절라인 하이틴 모델과 함께한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하이틴 모델 4인은 지난해 ‘제1회 인비절라인 하이틴모델 콘테스트’에서 선발된 김세진(만18세), 양혁준 (만16세), 오서현(만14세), 이시은(만14세)이다. 이들은 실제 인비절라인 교정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로, 2년간 인비절라인 공식 하이틴 모델로 활동하며,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 앞서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오놀아놈(‘오~놀 줄 아는 놈이네’를 뜻하는 신조어)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수행할 ‘인비절라인 PLAY 크루’ 100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먹잘알’ ‘놀잘알’ ‘배움잘알’ 3가지 테마의 미션을 하며 인비절라인의 장점을 간접적으로 체험,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게 된다. ‘먹잘알’, ‘놀잘알’, ‘배움잘알’이라는 미션명은 인비절라인의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가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을 대면방식으로 최근 개최했다. 학회 측은 온라인교육원(위원장 김성균)에서 시행하는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 제2차 교육이 지난 1월 16일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대면 방식으로 시행됐다고 밝혔다. 근거에 입각해 기본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적 지식 함양을 목표로 한 이번 오프라인 교육에서는 이두형 경북대 교수가 ‘디지털 보철 술식에서 살펴야 할 주요 변수’, 이소현 부산대 교수가 ‘성공적인 총의치 치료를 위한 임상 팁’이라는 주제로 3시간동안 교육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오프라인 교육은 다시 온라인 교육원에 업로드 돼 반복적으로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동안 감염병 상황으로 대면방식의 교육이 극히 제한돼 있었으나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한 이번 교육에 수강생들의 호응이 컸다고 판단, 보철학회에서는 가능하면 계획된 오프라인 교육은 대면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로 9번째를 맞고 있는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은 6개월간의 집중적인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엄선된 지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에 업로드 돼 있는 방대한 분량의 보철학 관련 강의를 자유롭게 시청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과용 전자차트 SW인 ‘OneClick 1.2’버전을 업데이트 출시했다. OneClick은 보험청구 SW ‘두번에’와 전자차트 SW ‘하나로’의 특·장점을 통합한 차세대 전자차트로, 이번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OneClick 1.2’ 버전을 내놨다. 특히 보험 청구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별도 팝업창이나 화면전환 없이 한 화면에서 보험 청구 업무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으며, 누락, 보완, 추가 청구 자동 집계 기능 등이 추가돼 과거 청구 데이터와 연동,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입력해준다. EDI 메뉴도 리뉴얼됐다. 청구 전 사전점검, 접수반송증, 심사결과통보서 등의 전자문서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 업무 효율성이 대폭 강화됐다. 심평원에서 수신된 문서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연동 기능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오스템은 차트스캔 앱, 데스크용 앱, 진료실용 앱 등의 OneClick 관련 모바일 앱을 마련해 사용 편의성과 진료 효율성을 높인 바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차트스캔 앱을 통해 종이차트로 작성된 서류를 손쉽게 모바일로 업로드 할 수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