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이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까지의 과정을 아우르는 실전 코스를 최근 마무리했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던 덴탈빈 레드코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 증례를 보유한 조용석·김세웅 원장(이상 22세기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조용석 원장의 수술파트는 기본적인 ▲Bone evaluation을 시작으로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Maxilary & Mandibular Anterior Implant Therapy 등 6회차에 걸쳐 수술파트의 ‘정석’을 공유했다. 김세웅 원장의 보철 파트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부터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등을 주제로 4회차에 걸쳐 보철파트의 세부적인 내용을 전했다. 특히, 수술파트는 구강 모델을 이용한 실습을 통해 임상과 근접한 Position으로 진행됐으며, 보철파트에서는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정 노하우를 공개한다. 회사 측은 ‘Typodont 5-Day Fast Track Course- Red 코스’를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에서는 한광흥 원장(서울 H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목적으로 총 5회의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광흥 원장은 ▲Class 1 crowding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브라켓과 와이어를 이용한 교정치료시작 ▲발치 공간 폐쇄의 단계별 진행1 ▲발치 공간 폐쇄의 단계별 진행2 ▲교정치료의 마무리와 유지계획의 수립을 커리큘럼으로 강의 및 핸즈온을 진행한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브라켓을 붙이고, 와이어를 결찰하는 과정 속에서 겪게 되는 임상적 난관들과 원인 및 문제, 해결 방법까지 실질적으로 임상에 연결될 수 있는 문제들을 다뤄 나가며, 각 Typodont 활용해 개인별로 1:1맞춤 진행으로 고정식 장치를 붙이고 각 단계별로 공간 폐쇄되는 과정과 마무리까지 진행된다. 한광흥 원장은 “교정치료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치료이기 때문에 큰 그림을 머릿속에 그려 놓지 않으면 지엽적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아시아 기업으로는 최초로 유럽 최대 규모 임플란트 학회의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했다. 오스템은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린 ‘EAO 2023’에서 핸즈온을 전면에 배치하는 등 사용자 경험 확대에 초점을 맞춰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핸즈온 체험이 가능하도록 배치해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직관적으로 알렸다. 임플란트 핸즈온 4개, 원가이드 핸즈온 1개, 재료 핸즈온 1개 등 총 6개의 핸즈온존을 메인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교보재와 컨셉을 통해 치과의사들이 오스템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하도록 준비했다. 먼저 임플란트 핸즈온존에서는 상황별 맞춤 제품을 소개했다. ▲TS IV 제품은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특장점으로 ‘TSIII vs TSIV 식립감 비교’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122 Taper Kit를 이용했다. ▲Sinus KIT 제품은 상악동 수술 시 Membrane 천공 없이 안전한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CAS Kit와 LAS Kit를 사용했다. ▲ESSET KIT는 좁은 골폭에서 뼈 이식 없이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부각했으며 ▲Short implan
올소마트가 올해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부스(C-51~53)에서 최대의 행사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교정학회 특별 적립권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판매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다. 또 오프라인(교정학회 현장 10월 26일~27일) 결제 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교정학회 특별적립권은 계좌이체 뿐만 아니라 의약품 전용카드, 무이자 할부(2~6개월) 카드로도 구매 가능하다. 유저들의 호평으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구강스캐너 ‘Aoralscan 3(유선/무선)’를 이번 교정학회에서도 10대 한정, 100만원 할인한다.(행사기간 인터넷 구매 시도 할인 혜택) 교정학회 특별 적립권은 1억원권 구매 시 Aoralscan3 유선 구강스캐너 단품을 견본품으로 제공하고,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이 추가된다. 5000만원권 구매 시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코디사, 7L) 또는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스터사, 20L) 또는 유선 구강스캐너 full set(추가 4300만 포인트 적립) 또는 무선 구강스캐너 full set(추가 3900만 포인트 적립)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이 추가된다. 4
치과계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덴올라이브쇼가 또 한 번의 역대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골이식재 Bio-Oss와 Bio-Oss Collagen을 파격적인 조건에 선보여 치과의사들의 합리적 소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https://www.denall.com/main)에 따르면 양방향 소통 플랫폼 덴올라이브쇼에서 10월 10일 단 하루 동안 치과재생재료 분야 선두 기업 스위스 Geistlich사의 Bio-Oss와 Bio-Oss Collagen를 국내 최초 ‘3+1 구성’으로 판매한다. Bio-Oss는 치과용 골이식재의 명품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높은 다공성과 상호 연결된 기공구조, 기공 내부의 넓은 표면적 등 인체의 골과 유사한 특성으로 혈관 형성 및 신생골 부착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Bio-Oss Collagen의 경우 Bio-Oss 90%에 천연 콜라겐을 10% 합성해 만든 블록 타입의 골이식재다. 상호 연결된 이중 기공 구조로 이뤄져 신생 골 형성과 골 유착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 유일 'TYPEIII' 콜라겐이 함유돼 혈관 생성, 연조직 치유, 신생조직 형성력이 우수하다. 실제로 Ge
부산지역 대표 의료기기 전시회가 이달 중순 3일 간 열전에 돌입한다. ‘KIMES Busan 2023’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과 2A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280개사 650부스 규모로 최신 의료기기 및 의료정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사선 진단 장비 및 초음파 진단기 ▲의료정보시스템 ▲병원 설비 ▲레이저 수술기 ▲멸균·소독 기자재 ▲재활·물리치료기기 ▲피부·미용기기 ▲고령화 관련 의료기기 등 다양한 최첨단 의료기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융복합 의료기기의 등장과 고령화 사회의 도래로 인해 이슈가 되고 있는 ▲로봇 의료기기 ▲체성분 분석기 ▲미용·성형기기 ▲고령 친화 용품 ▲재활 및 건강관련기기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전시회에서는 융·복합 의료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의료 AI 기술과 차세대 의료기기가 ‘의료 AI 특별관’에서 소개된다. 컨벤션홀에서는 ‘인공지능이 실현하는 건강검진 결과를 통한 뇌동맥류 진단 및 시술 연계 방안(탈로스)’, ‘인공지능으로 내시경 검사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웨이센)’, ‘의료의 새로운
낙상 등 의료기관 내 환자 안전사고가 지난해 하루 평균 60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병)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3년을 기준으로 의료기관 내에서 하루 평균 환자안전사고가 60.4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안전사고 발생 건수는 2018년 9250건에서 2022년 1만4820건으로 5년 사이에 무려 60%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에만 1만934건의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했다. 2018년 이후 발생한 환자안전사고는 총 7만4022건에 이른다. 이 중 환자가 사망한 사고는 673건이었는데, 2018년 95건에서 2022년 141건으로 5년 사이 48.4%의 증가율을 보였다. 전체 환자안전사고 중 위해 정도가 사망·중증·중등증에 해당하는 사고는 10%에 해당했다. 77%는 경증이거나 위해가 없는 사고였다. 환자안전사고 현황을 사고종류별로 살펴보면 전체 7만4022건 중 낙상사고가 3만1755건으로 42.9%를 차지했다. 2023년 상반기 동안 발생한 낙상사고는 3391건이었는데, 매일 18.7건 낙상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낙상사고에 이어 두 번째로
치과 의료기관 종사자의 경우 방사선 피폭선량이 다른 의료계 종사자와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정부 공식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 같은 결과는 치협이 현재 2년으로 설정돼 있는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주기에 대해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주요 근거와 정확히 일치한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의료기관 방사선 관계 종사자 피폭선량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2년 진단방사선 분야의 방사선 관계 종사자는 10만 6165명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4.7%가량 늘었다. 해당 연보는 의료기관의 진단방사선 분야에 근무하는 방사선 관계 종사자가 한 해 동안 받은 방사선 노출량을 분석한 것이다. 조사 대상 방사선 관계 종사자 1인당 연간 평균 피폭선량은 0.38밀리시버트(이하 mSv)로 전년 대비 동일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직종별 연간 평균 피폭선량을 살펴보면 방사선사가 0.82mSv로 가장 높았고, 의사 0.26mSv, 간호조무사 0.24mSv, 영상의학과전문의 0.15mSv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치과의료기관 종사자 중에서는 치과의사가 0.15mSv로, 의사 직군 피폭선량(0.26mSv)과는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치과위생사(0.12
(사)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호남클럽(이하 밝은사회 호남클럽)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밝은사회 호남클럽은 지난 9월 12일 광주 남구 사직동 사회복지법인 분도와안나 개미꽃동산 사랑의 식당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결식 노인 대체식 배분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보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사랑의 식당 신축공사로 인해 주 1회 전달하는 대체식 배분 현장을 찾아 봉사한 다음 추석을 맞아 어른신들의 특별식 마련에 보태달라며 소중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호남클럽 초대회장과 한국본부 부총재를 지낸 박종수 개미꽃동산 이사장(박종수치과의원 원장)은 “호남클럽 회원들이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봉사금까지 줘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결식되지 않고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고 대접하겠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 세상에는 선하고 좋은 분들이 많이 있다”며 “그 많은 착하고 아름다운 봉사자들과 함께 그 속에 싸여 도움을 드려야 살아갈 수 있는 걸인, 노숙자, 결식자들을 도와드리는 순간순간들이 사는 이유가 됐다.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들”이라고 언급했다.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 지위 획득 국제 민간단체(NGO)
최근 개원가의 집중적인 성토를 받고 있는 불법·과장 의료광고에 대해 경기지부가 즉각 중단과 강력한 대응을 천명했다. 경기지부는 ‘GAMEX 2023’ 기간 중인 지난 9월 24일 오전 발표한 ‘불법·과장 치과의료광고 규탄’성명서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대내외에 알렸다. 지부 측은 “적법한 의료광고에 대해 의료법에 분명하게 적시하고 있으며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통해 치과의료 광고에 대해 사전에 심의하는 체계를 분명히 갖추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인 문구와 허위 정보, 과장된 치료효과를 홍보함으로써 치과의료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비현실적인 치료 결과를 약속하는 불법·과장 치과의료 광고들이 버젓이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의료종사자들에 대한 신뢰는 의료 서비스의 핵심”이라며 “이 같은 광고들은 대다수의 정직한 치과의료 종사자들의 진료의욕을 저하시키고 사회적 평판을 훼손시키며 치과의료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려 국민들의 구강보건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지부는 “불법·과장 치과의료 광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며 ▲불법·과장 광고 즉각 중단 촉구 ▲불법 광고 행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GAMEX 2023’에서 또 다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오스템은 지난 9월 23일과 24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23’에서 신규 프로모션과 신제품 론칭, 미니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참여 기업 중 가장 많은 84부스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부스 대다수를 체험존으로 구성, 몰입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실제로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임플란트 핸즈온 부스를 대폭 확대하는 등 참가자 참여에 중점을 뒀다. 지난해 4부스만 운영되던 임플란트 핸즈온을 12부스 이상 마련해 사용자 경험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임플란트 핸즈온존에서는 ▲신제품 ▲Best Seller KIT ▲DSR ▲디지털가이드 KIT 등 16개 테이블로 세분해 전문성도 높였다. 치과의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진행한 글로벌 우수 브랜드 현장 판매존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오스템에서 취급하는 글로벌 브랜드와 관련한 대다수 제품을 현장에 배치하고 상담부터 판매까지 진행해 많은 참가자들이 모였다. 해당 부스에서는 글로벌 우수 브랜드 제품도 현장 특판으로 진행했다. K5유니트체어 10년 보증 프로모션도 GAM
‘2023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3)가 양일 간 7300여 명의 참여를 통해 ‘역대급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Keep going, Better GAMEX’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9월 23일과 24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GAMEX 2023’은 지난해를 넘어선 사전 등록 인원, 부스 규모 등 외형 뿐 아니라 학술 프로그램과 회원 혜택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선 학술 강연의 경우 ‘Easy Clinical Practice’를 테마로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진료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임상 술식과 치료 노하우를 다룬 총 53개 강의가 임상가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또 ‘킬러 콘텐츠’로 각광 받아 온 핸즈온 코스의 경우 ▲교합조정술 ▲2급 구치부 직접레진수복 ▲구강스캐너 사용 등을 주제로 관심을 이어갔으며, 경영, 골프, 인문학, 보험 청구 등의 강연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학술 강연 뿐 아니라 저수가 광고 등 치과계의 핵심 이슈를 짚은 정책 포럼 세션도 마련했다. 최근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불법·과장 의료광고와 관련된 포럼이 토요일 오전 개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