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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도전 치과의사는 누구?

전현희 서울 중·성동갑서 본선 경쟁
천강정 의정부시갑서 첫 당선 조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은 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각 당이 최근 지역구 및 비례대표 공천을 최종 마무리한 결과에 따르면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천강정 개혁신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 2명의 치과의사가 4·10 총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우선 전현희 후보는 3선에 도전하고 있다. 치과의사이자 변호사 출신으로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낸 전 후보는 당초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출마지역을 선회, 현재 ‘서울 중·성동갑’ 지역 후보로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또 천강정 후보의 경우 국민의힘 경기도당 의료정책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개혁신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바른미래당 후보로 의정부시장에 도전한 바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개혁신당의 ‘의정부시갑’ 지역 후보로,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후보, 전희경 국민의힘 후보와 일합을 겨루고 있다. 


유일한 치과의사 출신 현역 의원인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신설된 ‘인천 서구병’으로 옮겨 당내 경선을 치렀지만 고배를 마셨고, 공천을 신청했거나 당내 경선에 도전한 한상학·이철호·정수창 원장 역시 끝내 공천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 밖에 여야 각 당이 발표한 비례대표 명단의 당선권에도 치과의사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질 선거에서 누가 국회 등원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치과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