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지부가 신년을 맞아 화합과 성장을 도모했다. 공직지부는 ‘2026년 신년 하례식’을 지난 1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권긍록 공직지부장을 비롯해 역대 지부장과 현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직지부의 현황 및 현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김형섭 총무이사는 “2025년도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회원들의 회비 납부율도 전년보다 향상돼 재무건전성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권긍록 공직지부장은 “제21대 집행부에서 마지막으로 개최하는 신년 하례식에 전임 회장단과 현 임원들이 많이 참석해 줘 감사하다”고 했으며, 제5대 공직지부장을 역임한 최상묵 교수는 “2026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치예방연구회(이하 충치연)가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본격적 행보를 다짐했다. 충치연은 ‘2026년 정기총회’를 지난 1월 17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신년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미연 운영위원은 올해 사업의 핵심 지침이 될 ‘2026 구강건강교육사업 참여 매뉴얼’에 대해 설명하며,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가이드를 전달했다. 이어 박진희 운영위원은 ‘2026 회원 활동 장려 계획’을 발표하며, 회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권익 증진은 물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더불어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심의 ▲‘예방치과 완전정복’ 질의응답 세션 등이 진행됐으며, 올해 중점 과제로는 ▲구강건강 교육의 표준화 ▲지역사회 밀착형 예방 프로그램 확대 ▲회원 역량 강화 세미나 정례화 등을 선정했다. 정재연 충치연 공동회장은 “지난해 거둔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구강건강 교육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예방치과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이하 전남치대 총동창회) 신임 회장으로 안성호 동문(11기)이 선출됐다. 전남치대 총동창회는 ‘제42차 정기총회’를 지난 1월 17일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한상운 총동창회장, 고정태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 황윤찬 전남대 치과병원장을 비롯해 총동창회 임원진, 상임이사, 고문, 감사 등 내빈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는 지난해 회무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와 더불어 2026년도 사업안과 예산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남치대 총동창회는 올해 계획으로 ▲정기 상임이사회 및 임원연수회 등 각종 회의 개최 ▲상조회 운영 ▲졸업생 모교 방문 행사 지원(12기, 22기, 32기) ▲각 지부 모임 참석 및 지원 ▲2026 용봉치인의 날 및 용봉치인 골프대회 개최 ▲전남대 치전원 체육대회 ▲보직교수·학생회·총대단·협력업체 등과의 각종 간담회 개최 ▲치학제 ▲치과알림회 등을 발표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안성호 동문이 제22대 전남치대 총동창회장, 김종찬 동문(9기)과 이영준 동문(10기)이 감사로 선출됐다. 안성호 신임 총동창회장은 “용봉치인 총동창회장이 된다는
자연치아 보존 치료의 최신 임상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전달한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덴츠플라이시로나가 ‘2026 EDS(Essential Dental Solution) 심포지엄’을 지난 1월 24일 서울 드래곤시티 3층 한라홀에서 개최했다. ‘Beyond Boundaries – Root to Crown: 치아를 살리는 혁신적 임상’을 대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는 최신 치과 트렌드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강연을 맡은 김현철 교수(부산대치과병원)는 ‘Touch the core: 치아를 살리는 임상 전략’을 주제로 최첨단 재료와 기술을 활용한 자연치아 보존 최신 치과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시간을 버는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자의 치아 수명을 극대화하기 위한 적절한 치료 시기와 최적의 임상 방법을 결정하는데 있어 디지털 기반 최신 기술력이 필수적인 요소임을 역설했다. 이어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이 ‘A to Z with Dentsply Sirona, 영상으로 보는 #16 근관치료’를 주제로 실제 #16 치아의 근관치료 전 과정을 담은 고화질 영상을 기반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유 원장은 임상에서 즉시 적
공동 개원을 고민 중인 이들이 참고할 만한 책이 나왔다. 나래출판사는 최근 ‘그래도, 우리는 함께했습니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20년간 공동 개원을 이끌어 온 공동대표 원장 두 명이 자신들의 철학과 노하우를 녹여낸 도서다. 20년 전 공동 개원을 준비하던 두 원장은 장비, 재료, 진료 등에 대해 논의하며 사용하는 술식과 재료 하나하나까지 의견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것이 완벽히 일치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적어도 ‘환자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 태도에 대한 생각만큼은 서로 깊이 공감했다. 그럼에도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공동 개원이라는 것은 단지 두 사람이 함께 진료하는 것이 아닌 수많은 직원과 관계가 얽히는 일이다. 아무리 서로 마음을 맞춘다 해도 조직은 늘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긴장을 만들었고, 감정의 충돌도 피할 수 없었다. 두 원장은 ‘우리는 이 병원을 진심으로 아낀다’는 믿음을 기반으로 싸우고, 부딪히고, 때로는 지치면서도 수정과 보완을 거듭했다. 그 과정 속에서 두 원장은 더 나은 동료가 됐고, 병원은 더욱 단단해졌다. 이 책은 두 원장이 그 지난했던 시간을 돌아보며 쓴 기록이다. 목차를 살펴보면 ▲개원 선택지 ▲동거의 시
최근 경쟁 심화 등으로 치과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 활동 치과의사 수 증가율이 OECD 국가 중 4위를 기록하는 등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2024 한국치과의료연감’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 1000명당 활동 치과의사 수 연평균 증가율(2010~2023)은 1.9%를 기록했다. 이는 OECD 20개 국가 중 폴란드(8.3%), 리투아니아(2.8%), 헝가리(2.6%) 다음으로 높은 수치로, 한국 치과계가 타 국가에 비해 과한 경쟁 상태에 빠지게 됐음을 알 수 있다. 한국 활동 치과의사는 2010년 2만936명에서 2023년 2만8392명으로 무려 35%나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도 OECD 20개국 평균인 1.0%와 비교하면 2배에 다다른다. 그 밖에 주요 국가의 증가율을 살펴보면 ▲영국 0% ▲독일 0.4% ▲오스트리아 0.5% ▲캐나다 1.0%로 한국에 비해 매우 더디게 늘었으며, ▲아이슬란드 –1.2% ▲핀란드 –0.7% ▲덴마크 –0.4%처럼 감소한 곳도 있었다. 이와 관련 송종운 치무이사는 “경쟁을 좀 둔화시키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치과의사 수를 줄여야 하는데 당장 해결하기는 쉽지
최근 치과계가 과도한 경쟁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개원을 앞둔 이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는 ‘어디에’ 개원을 해야 되는가다. 이에 성공적인 개원 입지 선정을 위해 배후 세대가 2000세대 이상인 곳, 상권 내 치과 수는 1000세대 당 1개인 곳을 우선적으로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최근 열린 DENTEX 2026에서 상권과 입지 관련 주제로 강연한 김경욱 원장(광주본플란트치과)은 상권별 특징과 개원 시 상권을 고르는 노하우를 전달했다. 먼저 상권은 세대 수로 분류된다. 다만 세대 수를 파악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싶다면 상권별 알림상점을 활용하면 된다. 알림상점이란 상권의 크기를 알려주는 상점으로 ▲소형상권 내에는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등 보험진료 위주 의원 ▲중형상권 내에는 안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등과 더불어 다이소, 대형 식음료 체인점 등 ▲대형상권 내에는 성형외과, 피부과 등과 더불어 백화점,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자리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중 대부분의 치과가 자리하는 소형상권의 배후 세대 기준은 약 2000~5000세대다. 2000세대 미만의 상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배후 세대 수가 너무 적을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전북치대)이 ‘Glocal Mini-Residency Program 2025’를 베트남 후에 의과대학 치과진료 전문의 및 교수진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대학교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전공특화 사업’의 국제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교육·실습 중심 교류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번 연수에는 Nguyen VanMinh 후에 의대 치과대학 학장을 비롯해 교수, 전공의, 치과의사 12명이 참여했으며, 전북치대는 이들을 대상으로 교정과, 보존과, 소아치과, 보철과, 치주과, 구강악안면외과 등 전 임상과를 아우르는 정규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교정, 치근관치료, 소아치과 진정법, 디지털 보철, 임플란트 수술 및 GBR 실습, 대수술실 참관 등 최신 임상 기술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전북치대 측은 “이번 연수가 양 기관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미래 치과의료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후에 의대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아시아권 치과대학을 대상으로 한국제 미니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책이 나왔다. 전북치대 총동창회장, 전주문화원 부원장 등을 역임한 김동섭 원장(하이치과)이 최근 노자와 니체를 통해 삶의 본질에 대해 묻는 책 ‘노자와 니체의 대화’를 펴냈다. 김 원장은 “이 책은 노자와 니체가 한자리에 마주 앉는다면 나는 그들에게 어떤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에 대한 상상의 기록”이라며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삶의 본질을 다시 묻고자 했으며, 독자들이 문명 간의 차이를 넘어 흐르는 깊은 사유의 물결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38년간 한자리에서 개원의로서의 삶을 살아오면서 ‘잘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되새겼다. ‘노자와 니체의 대화’는 바로 그 질문의 기록이다. 책은 ‘도덕경’ 81장을 축으로 저자가 묻고 두 철학자가 응답하는 가상 대화 형식으로 구성됐다. 김 원장은 그 가상의 대화 속에서 삶의 방향을 묻고, 고통의 본질을 성찰하며, 진리를 향한 고독한 여정을 담담히 표현했다. 김 원장은 “‘나’라는 화자가 두 철학자와 묻고 답하는 방식을 통해 동서양을 잇는 가교를 놓고자 했다. 난해하다고 알려진 두 현자의 사상을 대화체를 통해
바이오세라믹 시멘트를 이용한 근관치료 노하우를 담은 임상서가 나왔다. 나래출판사는 최근 ‘BIOCERAMIC 근관치료 – 자연치아 보존을 위한 바이오세라믹 시멘트의 다양한 활용’을 출간했다. 이 책은 대학에서 치과보존학 관련 강의 및 연구를 하며 세계적 명성을 떨친 교수와, 우리나라 최초로 치과보존과 치과의원을 개원한 원장이 함께 저술한 근관치료 임상서다. 두 저자는 장기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세라믹 시멘트를 활용한 증례들과 장기적인 예후를 추적한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최근 근관치료 영역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calcium-silicate 기반의 바이오세라믹 시멘트에 대한 임상적 기준과 주의점 등을 담았다. 이 책은 치과용 바이오세라믹 시멘트의 특성, 선택 기준, 적응증, 사용 시 주의사항, 독창적인 임상 적용 기법까지 폭넓게 다룬다. 또한 증례의 임상 사진, 방사선 사진, 동영상 자료를 통해 치료 과정과 결과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실질적인 술기 향상에 도움을 준다. 목차를 살펴보면 ▲치과용 바이오세라믹 시멘트 소개 ▲생활치수치료에서의 임상 적용 ▲천공과 개방 근첨의 처치 ▲재생근관치료 ▲비외과적 근관치료에서의 임상 적
플랩 디자인을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설명한 책이 나왔다. 나래출판사는 최근 ‘Flap Design - 심화편’을 발간했다. 이 책은 오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치주 및 재생치료에 대한 저자만의 철학을 정리한 것으로, 재생치료 수술의 핵심인 플랩 디자인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 임상의들에게 유용하다.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 치과계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저자는 여러 임상 상황에서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술식이 생겨난 이유 및 배경’을 상세히 설명하며 ‘치과치료의 본질’을 강조한다. 세부적으로 목차를 살펴보면 ▲‘저침습형’과 ‘관습형’ 플랩 디자인의 콘셉트 차이 ▲박리 관점에서 본 플랩 디자인 ▲임플란트 주위염의 재생요법과 플랩 디자인 ▲최신 플랩 디자인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수많은 증례가 함께 담겨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됐다. 출판사 측은 “외과적 치료는 경험이 많은 베테랑이 유리하다고 한다. 다양한 경험은 순간적으로 정확한 방향으로 치료를 유도해 바이패스를 만들어 준다”며 “이 책을 통해 임상의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돌아가는 것을 조금 더 줄이고 새로운 바이패스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 자 : Mizukami Tet
교육자로서의 치과위생사의 삶을 조명한 도서가 나왔다. 지식공감은 최근 ‘교육 쫌 한다는 치과위생사들의 이야기 – 가르치며 성장한 치과위생사들의 리얼 스토리’를 출간했다. 이 저서는 치과위생사로 살아온 17명의 경험을 기록한 책으로, 치과위생사의 성장과 확장을 담았다. 책은 ‘교육하는 치과위생사’를 주제로 임상 현장에서 출발한 배움이 교실, 지역사회, 그리고 삶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세 개의 파트로 풀어낸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환자와 팀을 성장시키는 임상 교육의 힘’을, 두 번째 파트에서는 ‘배움을 멈추지 않는 치과위생사들의 확장된 성장 여정’을, 세 번째 파트에서는 ‘멘토가 되어 삶으로 교육을 실천하는 치과위생사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출판사 측은 “치과위생사는 생각보다 더 세심하고 다양한 일을 하는 직업이다. 이 책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얻은 지혜를 풀어낸 ‘찐언니’들의 따뜻한 응원을 담고 있다”며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이 지닌 교육의 가치와 사람을 향한 힘을 조용하지만 분명히 전하는 동시에 같은 길을 걷는 모든 치과위생사들에게 작은 위로와 단단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 자 : 조지영 외 16명 ■출 판 : 지식공감 ■페이지 : 30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