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이번 SIDEX 2022를 통해 공식 출시한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오비스 제노 비)’가 우수한 골질 형성을 도와 임상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Ovis XENO-B’는 호주산 청정 원재료의 해면골과 타사 대비 높은 탄산염으로 골재생에 유리한 이종골 이식재로 완성됐다.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기공 구조로 체액과 혈관, 세포 등이 쉽게 유입될 수 있도록 통로 역할과 동시에 신생골이 재생될 때까지 유지해 주는 지지대 역할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나노 크기의 미세 기공 구조는 유입된 신생 골세포가 쉽게 부착해 증식될 수 있는 거칠기를 제공, 유효 인자와 저장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골질 형성을 돕는다. 덴티스에 따르면 ‘Ovis XENO-B’의 높은 기공률과 넓은 표면적은 체액과의 접촉면을 최대화시켜 체액이 충분히 담지 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다. 덴티스 골이식재 브랜드 ‘Ovis(오비스)’는 우수한 임상평가를 바탕으로 뛰어난 제품력 외에도 술자의 편의성과 시술 성공률을 향상시켜 골이식재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정평나 있으며, 유저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어떠
임플란트부터 치주까지 치과계 다분야 노하우를 연자와의 소통으로 배울 수 있는 신개념 세미나가 찾아온다. 덴티스는 오는 7월 5일부터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참여형 세미나 ‘OF SOCIAL CLUB’을 진행한다. ‘OF SOCIAL CLUB’은 임상, 교육, 문화활동, 참여형 웨비나, 온라인 콘텐츠 등 다채로운 임상&교육 플랫폼으로 치과계 대표 커뮤니티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OF DENTIS’에서 파생된 참여형 세미나다. 임플란트, 교합학, 치주학, 교정학, 구강내과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디렉터가 돼 기존의 세미나와 다르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소통하고 공유해 치과계 최신 흐름을 다루는 등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임상 네트워킹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OF SOCIAL CLUB’의 첫 번째 디렉터는 보철분야의 전문가로 저명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해당 세미나는 7월 5일을 시작으로 7월 26일까지 총 4회차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오래가는 보철 수복을 위해 고민해야 할 것들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다년간
“지방 8개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동문들을 대표해 치과인들을 위한 행사를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전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최인곤·이하 재경연합회)가 후원하고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세환·이하 강릉원주치대)이 주관하는 ‘2022 재경연합회 학술대회(eDEX)’가 오는 7월 1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성대한 막을 여는 가운데 최인곤 재경연합회 회장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올해 eDEX는 ‘New future with friends’라는 슬로건으로 2년 만에 개최된다. 이날 재경연합회 각 대학 출신 동문 중 우수한 연자를 초빙, 12개의 강의를 준비했다.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Room A, B 두 곳으로 나눠 진행된다. 최인곤 회장은 슬로건 배경 선정 이유로 ‘친구 같은 치과의사’를 꼽았다. 최인곤 회장은 “8개 치과대학, 치의학 전문대학원 출신 동문들 모두가 주인”이라며 “우리 모두는 출신학교, 학번, 성별 상관없이 앞으로 치과계를 함께 책임지며 나아가는 친구 같은 치과의사 단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자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에도 ‘friends’를 슬로건에 담아냈다”고
황혜경 치협 문화복지이사가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해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의 문제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황혜경 이사는 10일 오전 헌재 정문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은 위헌’,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치과 다 죽이는 악법중의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의 전향적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서울지부(회장 김민겸)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서울시민들에게 정기적인 구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구강 상식을 홍보하고 나섰다. 서울지부는 오늘(9일) 서울시청 앞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의 일환으로 1000여명의 시민들에게 ‘스케일링에 대한 오해’를 비롯해 ‘충치치료는 필요해요’, ‘치주질환 예방이 중요합니다’ 등 흔히 접할 수 있는 치과진료와 치료에 대한 상식을 담을 리플랫과 함께 구강용품 세트를 나눠줬다. 이후에는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구강보건 유공자 표창과 구강보건의 날 이벤트 수상자 시상식은 물론, 서울시지역아동센터에 칫솔 1만개를 전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치아 사랑 UCC 공모전’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식이 진행됐다. 구강검진의 중요성과 관련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진 이번 공모전에서는 나상은‧변화(삼육대학교) 학생의 ‘구강건강은 철저한 구강검진으로부터’, 김지현‧신정연‧오별하‧오류양‧이지윤‧최서희(이화여자고등학교) 학생의 ‘평친구’, 강예진(서울대학교) 학생의 ‘개미와 베짱이와 함께 지키는 구강건강’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장유진(수원과학대학), 김가연‧김지아(옥수초), 이선아,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은 최근 SIDEX 2022 행사에서 임플란트 플라즈마 표면처리(Regenerative activation)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ACTILINK motion’을 출시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날 플라즈맵은 국내 글로벌 임플란트 제조사인 메가젠임플란트와 함께 집중적으로 홍보하면서 신제품이 많은 참관객의 호응을 받았다. 플라즈맵은 SIDEX 행사에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임플란트 제조사인 원데이바이오텍(대표 김진환)과 이번 신제품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임플란트 제조사인 바이오템(대표 이영호)과도 MOU를 체결했다. 특히 원데이바이오텍과의 협력에 있어서 플라즈마 표면처리를 위한 포장 기술을 적용해 임플란트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플라즈맵 특허 기술에 대한 라이센싱 아웃(licensing out)을 함께 진행했다. 이 밖에 덴탈오케이(대표 김광진)와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구축, 플라즈마 표면처리 솔루션(ACTILINK)의 치과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출시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적용 시장 측면에서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지난 5월 27~29일, 3일간 SIDEX2022에 참가,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 업체에 따르면 덴티스는 다양한 치과 기자재 전시와 풍성한 이벤트, 그리고 덴티스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솔루션과 프로젝트를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덴티스의 인기 제품과 새롭게 런칭한 신제품을 현장에서 선보이고, 전시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파격 프로모션으로 역대 최다의 상담 실적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총 30부스 내 다양한 부스 컨셉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루비스라이트존을 메인으로 ▲임플란트존 ▲디지털솔루션존 ▲개원상담존 ▲오랄케어존 ▲OF DENTIS존 등 각각의 Zone을 세분화해 세심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고, 전시 부스에 핸즈온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기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달 5월에 공식 출시한 ‘Luvis C600’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출시를 기념해 100대 한정으로 구형 모델 라이트를 교체할 수 있는 기회로써 최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최근 연세치대병원(병원장 심준성)과 덴탈 헬스케어 플랫폼 ‘링크덴스(LinkDens)’를 병원에 적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측은 ▲검진-치료-관리를 이어주는 LinkDens 임상 적용 ▲객관적 지표로 ‘치아위험도’ 평가 실행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잔존치아 예측 제공 ▲환자와 관계를 증대해 적기에 내원 안내 등을 중심으로 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10개 진료과와 6개의 특수클리닉을 운영 중인 연세치대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검진, 치료, 관리를 이어주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덧붙여 세계적 수준 치과종합병원으로 더 발돋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재의 질환중심 치료에서 미래 관리중심 건강관리가 가능하고, 주관적 판단에서 객관적 데이터를 이용한 구강건강관리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전망이다. ‘링크덴스’는 기능치아의 위험도를 평가해 집중 관리하고, 결손치의 추세를 제시해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 덴탈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구강검진부터 치료와 관리 등 종합적인 케어를 통해 환자의 건강관리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업체에 따르면 ‘링크덴스’는 대학병원뿐만 아니라 일반 치과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들이 이번 학술대회 강연을 함께 들으면 각 병원 감염관리에 대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가 오는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2022년 춘계 학술대회를 덴올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가운데 지영덕 회장이 최근 이 같이 말했다. 지영덕 회장은 “지난해 추계 온라인 학술대회가 1300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학술대회는 이의석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알차게 준비했다”며 “‘New Era(새로운시대) With Corona, Beyond Corona!’를 대주제로 지난 2년동안 우리를 괴롭혔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자는 마음에서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이번 춘계 학술대회에는 이연희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 노지윤 교수(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최혜숙 교수(경동대 치기공학과), 윤서형 치과위생사(한양대치과병원), 장한나 치과위생사(미국 Chang & Rothkopf Dental) 등이 연자로 나선다. ‘바이러스와의 불편한 동거! ‘슬’하게, ‘솔선水범’ 하자!’, ‘감염 관리를 위한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감염내과의사가 말하는 치과
임플란트의 탄탄한 개념과 핵심 원리 및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의가 나온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오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OF ALL IMPLANT Hands-on Seminar’를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6회차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과 양기빈 원장(송도이플란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보다 쉽고 안전하게 임플란트 수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부터 반드시 해야 하는 임상 과정 등을 소개해 초심자들도 빠른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커리큘럼은 크게 진단부터 수술, 보철, 상악동 처치 등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총망라해 전반적인 리뷰를 다루며 ▲임플란트 진단과 치료 계획 ▲수술 준비, 절개와 봉합 ▲임플란트 수술 ▲골 이식재와 차폐막 ▲임플란트 2차 수술 ▲전치부 식립과 발치 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 임상적 고려사항 ▲Impression + Abutment VS Fixture Level ▲보철 + Cemented VS Screw + 전치부 보철 ▲상악동의 전반적인 이론 ▲치조정 접근술의 적응증과 실패 극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임플란트학회)에서 임플란트 임상의를 양성하기 위한 임플란트 아카데미 정규과정 6기를 오는 7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10회에 걸쳐 오스템 마곡센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6기 과정에서는 ‘임플란트의 치료의 개념과 기본원칙들’ 강연을 포함한 기본 술식 강의부터 GBR, 상악동거상, 보철, 오버덴쳐, 보험청구, 합병증까지 임플란트 전반에 걸친 교육과정을 이론 포함, 다양한 실습을 진행한다. 학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도부터 매해 진행돼왔던 임플란트 아카데미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정원이 조기에 마감될 만큼 일선 개원의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디렉터에 이강현 학회 부회장, 진행위원에 이승근 이사, 강동우 이사 등이 직접 참여·진행해 검증되고 인기 높은 커리큘럼을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식임플란트학회 관계자는 “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한 분들에게는 이식임플란트학회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 치협 보수교육점수도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정의 과정을 거쳐 우수임플란트 임상의, 인증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턱관절장애·이갈이·수면무호흡증을 다방면으로 풀어낸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 치과의원) 초청 ‘2022년 제4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는 지난 5월 22일 서울역앞 한일빌딩 6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제한된 사전 등록 인원 120명을 대상으로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보험청구, 교합안정장치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구강내장치치료,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에 따르면 이번에 최근 개원한 개원의들과 개원을 준비 중인 봉직의, 공보의 등 젊은 남·여 치과의사들이 세미나에 대거 등록한 것은 이미 턱관절장애가 성공 개원을 위한 치과 임상 및 보험 청구의 필수 테마로 정착된 현실이 반영됐다. 강의 후에는 2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연자인 김욱 원장뿐만 아니라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소속 구강내과 전문의인 김재홍, 남진우, 김성헌 원장 등이 이개측두신경차단술 및 턱관절장애, 근막통증, 두통, 편두통, 이갈이 환자에 대한 치료 목적 및 안면 주름, Gummy Smile, Short Philtrum,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