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임상 노하우를 다수 담아낸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 플랫폼 OF가 최근 6회에 걸쳐 TEAM CTS 골드코스 ’IMPLANT BASIC SEMINAR’를 진행했다. OF의 대표 세미나인 TEAM CTS 골드코스는 각 전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연자들이 동시에 한 자리에 모여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수의 연자가 한 자리에 함께하는 만큼 각 분야에 대한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질의할 수 있으며, 실습에 있어서도 맞춤형 교육 진행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의원),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의원), 노관태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의원), 이동운 교수(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임필 원장(NY필치과 대표원장),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원),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의원) 등 총 8명의 연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2월 15일과 16일 진행된 마지막 5~6회차 세미나에서는 상악 전치 심미 임플란트, 디지털 임플란트의 임상적 적용,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법 등 디지털 파트와 보철 파트의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아울러 세미나 마지막에는
유한양행이 독점 공급하는 자동세척기 ‘W50’에 대한 개원의들의 반응이 뜨겁다. 유한양행은 지난 2월 15~16일 양일 간 코엑스에서 열린 신흥 ‘DV conference’ 전시에 참가 신제품 W50을 적극 홍보했다. W50은 플라즈마 살균수로 기구를 세척하는 초음파 세척기로, 강력한 초음파로 기본 의료도구 20세트를 한 번에 빈틈없이 세척할 수 있다. W50은 전용 복합효소 세척제를 사용해 오염 구성의 분자고리를 끊거나 불려 원활한 세척을 촉진, 매회 동일한 세척 성능을 보여주며, 소비전력을 대폭 절감한 500W 미만의 저전력으로 구동하는 것이 장점이다. 유한양행 측은 “W50에 대한 원장님들의 반응이 뜨겁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치과 내 소독, 세척, 살균 등 감염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기간 유한양행은 ▲조직이식결과기록서가 필요 없는 동종골 이식재 ‘ONEOSS(원오스)’ ▲오리지널 PDRN ‘리쥬비넥스’ ▲Amide type의 치과용 국소마취제 ‘유한 2% 염산리도카인·에피네프린 주사(1:8만, 1:10만)’ 등 자사의 인기 품목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시선을 잡았다. 문의: 01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의 김덕규 대표가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연자로 나서 통증·염증 치료제인 전문의약품 ‘셀베인주’를 공식 소개했다. 김덕규 대표는 지난 1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는 특강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6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지견을 나눴다. 김덕규 대표는 ‘PDRN은 만병 통치약인가?’라는 주제로 ▲PDRN의 기전 ▲제품별 적용분야 ▲의료용 치료분야 ▲제론셀베인의 특허 기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제론셀베인의 특허 기술인 ‘프리즘테크놀로지(Prism-T)’는 제론셀베인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균일한 크기의 핵산 단편 제조 방법이다. 일정한 크기의 작고 균일한 분자로 제품을 생산해 기존 PDRN보다 최대 5배 이상 작은 분자량으로 체내 흡수량과 흡수력이 뛰어나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신경외과에서의 통증 및 척추질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탁월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큰 방향을 제시한 것을 시작으로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원주시 아동·청소년 돌봄 지원에 적극 나섰다. 네오는 지난 2월 18일 강원도 원주 네오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내 아동·청소년 돌봄 기관 3곳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맺은 ▲성공회나눔의집햇살지역아동센터 ▲길배움터지역아동센터 ▲원주아동센터는 네오가 기부한 성금을 아동·청소년 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허영구 네오 대표를 비롯해 박미란 햇살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박순희 길배움터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이가섭 원주아동센터 사무국장, 원주시청 및 강원 사랑의열매 유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허영구 대표의 환영사, 지원 기관 소개 및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 대표가 아동·청소년 돌봄 사업의 중요성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네오는 단순 기부를 넘어 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허영구 대표는 “임직원이 함께 마련한 후원금인 만큼 그 마음을 기억해 주시고,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
고주파 전기수술기 ‘일렉트로서지 SY-50W’가 꾸준한 개원가의 호응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용덴탈은 최근 일렉트로서지 SY-50W를 치과 개원가에 활발히 보급 중이라고 밝혔다. 일렉트로서지 SY-50W는 초소형‧초경량 전기수술기다. ▲수술 중 깨끗한 시야 확보 ▲부종성 조직 출혈 감소 ▲빠른 치유 ▲빠른 절개 및 동시 지혈 등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또 ▲고장 시 자동 전원 차단 ▲자동 전극팁 소독 ▲간편한 강도 조절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일렉트로서지 SY-50W 사용자에게는 3년 무상 보증과 전극팁을 제외한 부속품의 1년 무상 보증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 신용덴탈은 치수진단기 ‘Digital Pulp Tester : SY-EPT’도 개원가에 선보이고 있다. SY-EPT는 ▲통증 저감 ▲원터치 조작 ▲진동 펄스 사용 등이 장점이다. 신용덴탈은 “일렉트로서지 SY-50W를 통해 더욱 콤펙트하고 가볍게 레이저보다 빠른 수술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당부했다.
덴티스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BDEX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스는 주력 제품들을 선보이며,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덴티스는 루비스 체어, 루비스 라이트, 임플란트 라인업, OVIS, SAVE, ChecQ, DENOPS, DENOPS-i, 제니스(L2/8K), 세라핀, 메시트 등을 전시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덴티스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BDEX 2025’에서 주목할만한 품목은 바로 루비스 체어다. 덴탈 체어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덴티스의 유니트체어 브랜드인 루비스 체어는 의사와 환자를 위한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해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편안함, 편의성,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슬림하면서도 남다른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뛰어난 진료 환경을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루비스 체어의 C Class, E Class, S Class, S Class+, M Cla
세라믹테크놀로지가 지난 2월 18일 덴탈맥스와 상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세라믹테크놀로지와 덴탈맥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르코니아 치과보철 산업계의 미래를 향한 협력을 공식화했다. 세라믹테크놀로지는 STM(Surface Transition Machine) 치과 기공장비를 개발한 제조업체다. STM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치아 수복 보철물인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표면을 특수처리를 하는 장비로, Micro retention과 Macro retention을 보철물에 부여해 지르코니아와 치아의 접착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장비이다. 또 덴탈맥스는 치과용 지르코니아 블록 제조 및 판매업체로 국내 및 일본 판매점유율 최상위 업체이며 덴탈맥스의 제품인 루젠(LUXEN) 블록은 자연스러운 색상 그라데이션과 높은 심미성 및 강도를 제공해 안정적인 품질과 우수한 심미성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르코니아의 표면 접착력을 한층 강화시키는 장비인 STM과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루젠 블록의 안정적인 품질이 만나, 지르코니아의 다양한 임상적 케이스의 적용이 이뤄질 것이라 내다봤다. 이는 치과의사뿐
바이오세텍과 세라믹테크놀로지가 중동 시장에서 ‘STM(Surface Transition Machine)’을 선보여 현지 치과 원장들과 딜러 다수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바이오세텍과 세라믹테크놀로지는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진행된 ‘아랍에미레이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이하 AEEDC 2025)에 참가했다. AEEDC 2025는 중동,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글로벌 치과기자재 전시회로 최신 치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다. 이날 세라믹테크놀로지는 STM을 선보여 현지 치과 원장 및 딜러 등 다수 방문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특히 세라믹테크놀로지 연구소장이 직접 STM의 원리와 임상 케이스를 설명해 참가자 다수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TM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치아 수복 보철물인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표면을 특수처리를 하는 장비로, Micro retention과 Macro retention을 보철물에 부여해 지르코니아와 치아의 접착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장비다. STM은 지르코니아 접착력의 한계로 탈락의 걱정이 앞서 시도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케이스를 진료할
■ 2025년 3월 5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김혜선 교수 ·現)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임상조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수련 및 Fellow ·前)광화문선치과 대표원장 · (사)대한턱관절협회 학술이사
최근 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는 협회비 납부여부에 따른 회원 권리에 대한 차등 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협회비 납부율이 52%에 불과하고 이 또한 계속 감소되는 추세이며, 아울러 회비 미납회원에 비해 성실하게 납부하였던 회원이 느껴왔던 불만을 해소하는 것이 주 이유라고 한다. 명분은 십분 이해되고 충분히 공감되는 상황이지만, 현 집행부의 임기가 1년 정도 남은 상황임을 고려할 때 너무 서두르지 말고, 집행부가 바뀌어도 지속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치밀한 준비를 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할 듯하다. 어느 조직이나, 회비납부의 문제는 단순히 조직의 운영을 위한 실무의 영역을 넘어 공동체의 존립과 직결된 문제이다. 특히 한 직역을 대표하는 “중앙회”의 역할과 중요성은 어느 단체의 그것과 비교할 수 없을 것이기에, 조직의 구성원이라면 중앙회 활동의 근간이 되는 회비납부는 회원의 기본 의무사항이다. 그러면 왜 이렇게 협회비 납부율이 낮아진 것일까? 상식적으로 회원들은 자신들이 회비를 낸 만큼 그 가치에 합당한 정도로 협회가 무언가 납득할 만한 혜택을 주거나 인정할 만한 업무결과를 내 줄 것을 기대한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충분하지 않고, 오히려 화원들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