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임플란트 기초를 다질 핸즈온 코스를 다음 달 중순 연다. 덴탈빈은 오는 4월 14일 가산동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을 연자로 ‘Basic Surgery Hands-on’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mplants installation hands-on with various bone quality in wooden blocks ▲Basic suture hands-on with Pig trotter ▲Implants installation hands-on on healed ridge in gum dental model ▲Immediate implants placement hands-on in gum dental model ▲Maxillary anterior implant placement hands-on in gum dental model 등 임플란트 수술의 기본 개념과 함께 다양한 상황에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연습과 강의가 진행된다. 또 이번 세미나는 돼지 족, 모형 등을 활용한 Suture 실습 기회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돼지 족에 직접 Suture를 해보고 임상상
치과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개원 정보와 실무 지식을 전달하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새해 첫 ‘성공개원 세미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스템은 지난 2월 18일 오스템 중앙연구소와 사옥에서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개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과 달리 오프라인으로만 열린 만큼 현장에서는 다채롭고 알찬 구성으로 내용을 채웠다. 총 10명의 연자가 참여한 이날 강연은 총 네 가지 섹션으로 나눠 개원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첫 섹션에서는 데이터 기반 입지 선정 및 필수 체크사항, 대출, 치과인테리어의 핵심 요소를 다뤘으며 두 번째 섹션에서는 치과 경영과 마케팅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세 번째 섹션에서는 치과경영(디지털, 의약품)에 대한 심도 있는 세미나가 열렸으며 마지막으로 네 번째 섹션에서는 보험청구와 노무, 세무와 관련한 정보를 전달했다. 세미나가 진행된 대강당 외부에는 ▲입지 ▲대출 ▲세무 ▲노무 ▲치과경영 등 외부업체 5개 부스와 오스템이 준비한 ▲개원 상담 ▲SW 부스 2개 등 총 7개 부스를 운영하고 분야별 상담데스크를 마련해 현장을 찾은 치과의사들의 개원 준비를 도왔다. 특히 오스템 마곡
덴티움이 신규 및 예비 개원의를 위해 필수 임상 노하우와 디지털 진료 시스템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덴티움이 ‘Digital Minimalism’을 컨셉으로 기획한 ‘개원의 법칙’ 세미나가 지난 9일 광교 덴티움 사옥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개원 예정 치과의사들에게 다양한 케이스의 임상 노하우와 디지털 진료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 장이었다. 1부 세션에서는 ‘Simple 진료 노하우’를 대주제로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이 ‘연조직, 경조직을 고려한 임플란트 치료 전략 수립’에 대해 강연했다. Bright Implant를 이용해 다양한 환자의 케이스에서도 편리한 식립과 우수한 안정성을 보이는 Short & Narrow 컨셉을 소개하고 3면치 디자인의 Digital Abutment를 활용해 스캔데이터와 라이브러리 데이터 정합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쉽고 편리한 디지털 보철 컨셉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iGBR(발치즉시골이식술) 통한 임플란트 쉽게 잘 심고 병원 수익을 올리는 노하우’를 주제로 환자의 불편함과 술자의 부담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iGBR 술식에 대해 강의했다. 박 원
저수가‧불법의료광고 마케팅 속 개원 전략을 다룬 포럼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탈위키컴퍼니 주최 ‘덴키포럼 2024 치과생존 - 거대자본과 각종 이슈 속 살아남기 위한 생존 게임’이 지난 10일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됐다. 이날 덴탈위키가 뽑은 최신 치과계 트렌드 이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치과계의 현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치과계와 모든 치과인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롱런할 수 있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첫 세션에서는 정기춘 원장(일산 뉴욕탑치과)이 ‘저수가 개원환경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정기춘 원장은 강의를 통해 “어려운 시기지만 관점을 달리해 개원 전략을 재수정해야 한다”며 “진료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찾고 100세 시대, 수명이 늘었으니 환자 발굴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의 환자를 면밀히 다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서진 덴탈위키컴퍼니 이사의 ‘불법 광고 마케팅 전쟁’ 강의가 열려 불법 의료광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세 번째 세션에서는 김소언 덴탈위키컴퍼니 대표가 연자로 나서 ‘고연차, 고‧저능력 직원 어떻게 쓸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했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지난 12일 상하이에서 중국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와 교수진을 대상으로 필러를 활용한 한국의 앞선 심미진료를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정성민 원장은 중국 현지 의사들에게 ▲Multi-layer injection ▲Intraoral and extraoral injection ▲Long term sustained high elastic filler를 소개했다. 특히 새로 개발된 고탄성 필러를 통해 고령 환자 수요층에 자연스럽고 오래 지속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며 중국 성형외과 의사들의 새로운 시장개척 방향과 안전한 시술 노하우를 전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으로 중국에서 필러 시술은 성형외과 외에도 구강과 환자들의 큰 수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필러 시술을 망설이는 고령의 남녀 환자들에게도 안전하면서도 높은 만족감을 주는 영역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중국에는 3월에 수출되는 ‘모나리자 필러’ 12만개 이상의 수량 중 4만개 이상이 출시됐고, 올해 50만개의 필러가 추가로 중국으로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노스의 필러 제품은 입자크기에 따라 ▲Soft ▲Medium ▲Hard
대한노년치의학회(이하 대노치)가 노년기 구강 노쇠에 대한 개념 정립 등 지난 20년간 쌓아온 활동사항을 정리하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노치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4월 7일(일) 오전 9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또 이에 앞서 6일 오후 4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플렌티 컨벤션에서 학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건강한 구강, 행복한 노후, Healthy Mouth, Happy Senior!’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고령화 사회에서의 치과의료의 변화’, ‘노쇠 또는 의존형 노인에 있어 구강건강 향상’, ‘건강한 노인의 구강건강 유지’ 등 3가지 주제를 다루는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또 최신 연구 결과 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술적 가치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학술대회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Changing the dental paradigm in an aged society’를 주제로 이지나 원장(산치과의원)이 ‘연하장애와 치과의사의 역할’, 강경리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김준영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 박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강사, 임상조교수 ·현)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조교수 ·현)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홍보이사 ·현)대한구순구개열학회 기획이사
치과포털 덴올에서 새롭게 선보인 리뷰 프로그램 ‘Journal Inside’가 신규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분량 많고 복잡한 내용의 논문을 핵심만 짧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콘텐츠 조회 수에도 눈길이 쏠린다. 지난 14일 업로드된 신규 콘텐츠는 박찬진 교수(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가 저자로 참여한 ‘Axial displacements in external and internal implant-abutment connection’논문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External-Internal system의 외형 차이에 기반해 반복된 하중에 의한 변형 발생과 이를 감안한 임상 적용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논문 리뷰는 External-Internal system에서 보이는 수직변위량의 차이와 결과가 가지는 임상적 의미를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 또한 Internal system의 임상 적용 시 팁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특히 저자로 참여한 박찬진 교수가 직접 연자로 나서 논문의 핵심을 요약, 전달 보다 정확하고 간결한 내용을 전달 할 전망이다. Journal Inside는 논문을 찾아 읽을 시간이 없는 임상가들을 위해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세계적인 학술단체인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 심포지엄에 참가한다. 푸르고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ITI World Symposium’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TI는 1980년 안드레 슈뢰더 교수와 프리츠 스트라우만 박사가 독립적인 연구 및 지식 보급을 통해 임플란트 치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업계에서 손꼽히는 권위 있는 행사다. 올해 ITI World Symposium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돼 전 세계 4000명 이상의 치과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자 50명 이상이 참여해 최신 술식과 증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푸르고는 부스(BR16)에서 대표 제품인 이종골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콜라겐을 함유한 THE Graft Collagen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 ▲비흡수성 PTFE 멤브레인 OpenTex® ▲비흡수성 PTFE 봉합사 Biotex® 등을 전시할 예정으로 핸즈온도 직접 진행해볼 수 있다. 또 이번 ITI World Symposium에는 푸르고 유럽 법인과 푸르고 상하이가 협력해 푸르고의 글로벌 KOL이 모두
“휴덴스바이오는 우리나라에도 충분히 가능성이 많고 기초가 다져져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이를 국산화 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특히, OCP를 기반으로 하는 골이식재 ‘Bontree+(이하 본트리)’를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에 성공하며 합성골에 대한 인식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골이식재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근 전국 순회 세미나를 이어가며 개원가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합성골이식재 ‘본트리’와 관련 이노범 휴덴스바이오 대표(광주 예인원치과병원 대표원장)를 만나 제품의 특·장점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이노범 대표는 “OCP(Octacalcium Phosphate) 골이식재는 동종골, 이종골이 가지는 교차감염의 위험을 극복하면서도 빠른 신생골 형성과 동종골 수준의 골재생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임상에서 합성골 사용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이를 개원가 유명 연자들로 하여금 검증케 하고 개원가에 알리는 전국 투어 세미나 ‘정상급 연자들과 함께 하는 골든타임, 골 만들기 좋은 시간’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지난 1월 세미나 결과 젊은 치과의사들의 반응이
제노레이는 지난 14~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IMES 2024(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 신제품 ‘오스카(OSCAR) 15FD’를 선보였다. 제노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방암 진단장비 헤스티아(HESTIA), 이비인후과 엑스레이 진단장비, 파파야 3D 프리미엄 이엔티(PAPAYA 3D Premium ENT) 등 주요 제품과 신제품 오스카 15FD(OSCAR 15FD)를 새로 선보였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방문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 계약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는 신제품 오스카 15FD는 의료용 모바일 C-Arm 시장에서 국내 최상위를 차지하는 오스카 15(OSCAR 15)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의 26X26cm 플랫 패널 디텍터에서 대면적 사이즈인 30X30cm로 확장됐다. 대폭 확장된 플랫 패널 디텍터를 탑재, 사용자들에게 넓은 FOV(Field of View, 시야)를 제공하며, 더 넓은 범위의 영상을 한 번에 촬영하여 더 효율적인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해졌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