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레진, 상아질 접착제의 바른 사용법을 알리는 핸즈온 코스가 열린다. GC 코리아가 오는 2월 13일 ‘2022 임상의를 위한 어드벤스드 레진 핸즈온 코스’를 진행한다. 강연에는 김덕수‧박정원 교수가 나서, 최신 지견과 함께 일상의 문제적 증례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수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올바른 Glass lonomer 임상적용,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없으려면?’을 주제로 삼았다. 또 실습에서는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을 다룰 계획이다. 이어 박정원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연제로 강의한다. 또한 실습에서는 ‘전치부 수복 Class Ⅳ, Diastema Closure’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15명 정원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치과의사는 서둘러 등록하는 편이 좋다. 아울러 연수자 특전으로 레진 제품을 실습재료로 제공한다. GC 코리아는 “이번 핸즈온 코스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두 연자의 명쾌한 강의과 실전 임상 노하우를 하루의 투자를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복합 레진과 상아질 접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카오미) 2021 특별강연회가 약 700명의 인파를 운집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카오미는 지난해 12월 22~28일간 온라인으로 ‘2021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상악동 네 사람들’을 대주제로 내세운 이번 강연회에는 7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강연에는 대주제에 맞춰 네 사람의 연자가 나서, 임플란트 상악동 수술에 관한 심도 있는 지견을 전했다. 김용진 원장(앞선치과의원)은 ‘손 댈지? 말지?’를 주제로 상악동 골이식을 결정할 때 고려할 점과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김 원장은 상악동 수술 시 잔존골의 높이 외에도 상악동 내부 상태 그리고 상악동과 비강의 개통 상태까지 CT를 이용해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원)은 ‘상악동 거상! 치조정접근? 측방접근?’을 연제로 강의했다. 김 원장은 잔존 치조골 양을 기준으로 치조정 접근과 측방접근을 선택하는 일반적인 방법 외 임플란트 개수 또는 상악동 내 혈관 위치 등의 기준을 제시했다. 이어 허중보 교수(부산대 치과병원)는 ‘상악동을 바라보는 전지적 보철시점’을 강연했다. 허 교수는 상악동 함기화로 잔존
치과 방문 환자 상담의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강연이 찾아왔다. 치과 온라인 교육 사이트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새해를 맞아 개원의와 치과 스탭을 위한 ‘우리 치과, 상담 위크 특강 기획전’을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기획전에서는 모든 치과 종사자들에게 필수 역량으로 꼽히는 상담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온라인 강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상담 위크 특강 기획전에서는 환자의 니즈를 정확히 살펴 상담 동의율을 높일 수 있는 상담 기본 강의를 비롯해 ▲교정 상담 및 불만 환자 응대 ▲미수금 관리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강연이 준비됐다. 특히 치아 사보험에 대한 컴플레인 발생을 줄이고, 환자상담을 수월하게 하는 치아 민간보험 총정리 심화과정도 이번 기획전에 포함돼 눈길을 모은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먼저 다양한 치과 사례를 통해 환자상담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온은주 강사의 치과 환자 상담자 과정이 준비됐다. 또 어렵고 까다로운 상황에서 성공적인 상담으로 이끄는 한 수를 알려주는 김윤정 강사의 ‘결정적인 순간, 상담에서 성공하는 한 수!’ 강의도 90분 코스로 마련됐다. 아울러 김민정 대표가 직접 컨설팅한 치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새해 들어 ‘끝까지 간다 시즌 3’를 진행한다. 3년차를 맞이한 ‘끝까지 간다’ 웨비나는 지난 2019년 시즌 1부터 다양한 주제로 총 24회 진행됐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웨비나에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시청자의 질의 응답, 임플란트 관련 주제, 임상 술식 등이 결합되고 있으며, 특히 연자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큰 장점이다. 1월 20일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끝까지 간다’시즌 1, 2를 진행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Ridge split & Combination I & Combination II Hands-on’을 주제로 청중들과 만난다. 끝까지 간다가 진행된 동안 핸즈온 웨비나는 총 3번 진행됐으며 원하는 장소에서 핸즈온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핸즈온 웨비나로 진행되며 실습에 사용되는 Pig Jaw, Fixture, Bone tack 등 일부 재료는 병원이나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인성 원장은 “웨비나에 최적화된 실습 영상과 강의를 토대로 원활한 실습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덴탈빈 관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임인년 새해 서울에서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1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코소는 BASIC 8회, SURGERY 8회, PROSTHODONTICS 8회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 양승민 교수(성균관대학 의과대학),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의원)이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아 임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1월 15일부터 진행되는 임세웅 원장의 BASIC MASTER COURSE는 ▲수술 전 준비사항 ▲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Advanced Surgery ▲라이브 서저리 및 리뷰 ▲Implant Prosthetics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 과정을 폭넓게 다룬다. 해당 코스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 시간을 마련해 수술 심화과정 전에 미리 임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5월 14일 부터 진행되는 SURGERY MASTER COURSE는 양승민 교수가 이끈다. ▲Soft & Hard Tissue
■ 2022년 1월 17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황재준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연세대학교 치의학박사학위 취득 ·영상치의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임상연구조교수 ·대한영상치의학회 국제이사 ·(현)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조교수
예비개원의의 축제 ‘2022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2)’가 올해도 많은 알짜 개원 팁을 제공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회장 임예찬·이하 대공치협)가 주최하고, ㈜네오엑스포가 주관한 DENTEX 2022가 지난 9일 코엑스 B1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개원 관련 정보를 원하는 군의관, 공보의, 봉직의 등 개원 예정자나 재개원을 염두에 둔 치과의사 1582명(사전 등록 1448명, 현장 등록 134명)이 참가해 역대 최다 인원으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 개막식에는 박태근 협회장, 김현선 부회장, 강경동 공공군무이사, 이창주 치무이사 등 치협 임원진을 비롯해 김민겸 서울지부 회장, 최유성 경기지부 회장, 최용진 전남지부 회장, 이재용 서울지부 공보이사, 황의환 대한치과병원협회 회장, 임훈택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이창영 덴티움 사장,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 신재덕 포인트임플란트 전무이사, 심형 덴티스 상무이사, 김형주 오스템임플란트 마케팅본부장, 임예찬 대공치협 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개최를 축하했다. ‘Envisioning Tomorrow’를 주제로 열린 올해
임플란트 지식과 임상 능력을 한층 끌어올려줄 강의가 찾아온다.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는 오는 2월 12일부터 4월 17일까지 6회에 걸쳐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2022 GOLD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마련됐다. 기초부터 임플란트의 모든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루며 교합,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임플란트 개론&해부, 방사, 약리 등 치과 치료 과목 전반에 걸쳐 다양한 주제들도 강의한다. 이는 실제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짚어주고, 각 파트의 핵심 노하우만 요약해 실전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임상 노하우 팁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 임필 원장(NY필치과),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등 임플란트 분야 8명의 연자들이 이끌어 나간다. 강의 주요 목록으로는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술전 검사, 치료 계획, 절개 및 봉합의 기초 ▲임플란트 1차 수술 ▲임플란트 2차
신생아기부터 치아를 관리해 건전한 신체 구조와 기능을 발달시키는 ‘아기치과’ 입문자를 위한 기본지식과 실천 노하우를 담은 책이 나왔다. Mashiko Masanori가 저술하고 이효설, 강정민, 이고은 등이 번역한 ‘아기치과 입문서–구강기능 & 치열’을 대한나래출판사가 펴냈다. 이 책에서는 출생 직후부터 아이의 구강 형태가 변화하기 때문에 전신 및 구강의 기능 습득을 도와주기 위해 치과의사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아기치과’는 태어나서 18개월까지의 아기를 위해 치과의사로서 관심 있게 봐야 하는 모든 것들을 다룬다. 연하와 저작 같은 구강기능 획득뿐 아니라 식습관, 자세, 육아 환경에 대해 월령별로 확인해야 하는 사항들을 알 수 있다. 책의 주요목차는 ▲새로운 움직임―소아 구강기능발달부전증에 대한 보험급여 인정 ▲가능한 한 발육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아기치과의 목표 ▲아기치과에서는 형태형성보다도 구강기능 획득을 우선한다 ▲월령에 맞는 진찰 항목 한눈에 보기 ▲증례로 본 아기치과 진료에 따른 변화 등이다. 출판사 측은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발달에 따른 기능과 형태의 상호작용을 파악함으로써 치과의사가 아이의 발육 가능성을 최대로 끌어올리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 노하우를 공유한 자리에 많은 개원의들이 집중했다. 지난 12월 16일 개최된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카오) 2021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이부규)가 500여명이 넘는 등록자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장기적 성공을 위한 Hot & Steady Issues!’를 대주제로 모두 3개의 세션으로 펼쳐졌다. 특히, 9명의 국내 유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생애주기를 고려한 치료계획과 통합적 관점의 치료계획 등 임플란트 성공의 바탕이 되는 내용부터 디지털가이드, 치조제보존술 및 증강술 등의 수술적 주제, 임플란트 교합과 보철물 변화 등 심도 있는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reatment Planning 세션에서는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Implants for the aging patient: 생애주기를 고려한 치료계획’이라는 주제로 강연의 시작을 알렸으며,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치과)이 ‘통합적 관점에서 본 치료계획의 중요성’을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계획 시 고려사항을 폭넓게 다뤘다. 이어 Surgical Issue에서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