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9월 SURGERY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9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마곡 오스템 트윈타워 OIC(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에서는 양승민 교수(성균관대학 의과대학 교수/삼성서울병원 치주과 전문의)가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Resolutions for complications of surgery and periimplantitis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심층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오스템의 다양한 KIT를 활용,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을 직접 실습을 통해 마스터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수강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LAS KIT, CAS KIT를 활용한 SINUS SURGERY 실습, IM Cure KIT을 이용한 임플란트 치아 주위염 치료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강의 마지막 시간에는 라이브 서저리를 진
쉽고 빠른 기공 프로세스에 관심이 많은 개원의들을 위한 특별한 세미나가 찾아온다. 덴티움(대표 강희택) 주관 '먼데, 이 세미나?!'가 오는 9월 20일부터 2주간 기공 온라인세미나를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온라인 세미나로 운영되며, 이번 기공세미나에서는 권용희 소장의 ‘Quick & Easy Dental Lab Process Part.1’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용희 소장은 Multi-Layer block과 Paste stain SE를 활용, Coloring과 Build up을 최소화시켜 작업시간을 단축시켜줄 뿐만 아니라 자연치와 유사한 심미성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권 소장은 덴티움 Lab System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Multi-Layer block은 절단면의 높은 투명도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가지고 있어, 최소한의 컬러링과 스테인만으로도 높은 심미성을 확보할 수 있다. Shade는 A1, A2, A3, A3.5까지, Block의 두께는 제작할 보철물의 형태에 따라 14mm부터 22mm까지 선택할 수 있다. Paste stain SE은 소성 전후 색상이 동일하고 우수한 발림성과 고정력을
연세치대 두개안면기형연구소(소장 유형석·이하 연구소)가 개소 3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29일 '차세대 교정치료를 위한 경계 확장'을 주제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세정회 회원 및 교육지도의가 초청됐으며 130명의 일반 참가자까지 총 300여명의 참석자가 온라인 실황 행사에 참석했다. 전국 치과교정학 교수협의회 회장 경희문 교수,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 김경호 교수, 부회장 김정기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 강연회에는 임원희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김수정 경희치대 교수, 유형석·최성환 연세치대 교수와 김정석 원장(연세고운미소치과)이 교정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강의했다. 이밖에도 황충주 교수가 ‘치주질환을 가진 중장년 환자에서의 교정치료 전략에 대한 주제’로 정년기념 강연을 진행했다. 황충주 교수는 1991년부터 교수로 약 30여년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봉직했으며, 미국 UCSF, UOP 교환교수를 거쳐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 및 평의원회 부의장, 전국 치과교정학 교수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두개안면기형연구소 3대 소장을 12년간 재직하며 연구소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끈 바 있다. 지난 1992년에 개소된 이 연구소는
■ 2021년 9월 6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9월 BASIC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트윈타워 AIC연수센터에서 9월 4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될 이번 BASIC MASTER COURSE에서는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에 대해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Introduction-Overview of Implants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mplant Prosthodontics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을 확실히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오스템에서 자체 제작한 모델과 마네킹, 교보재 등을 사용해 다양한 실습 시간을 마련했으며, 1인 1엔진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으로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6회차 강의에서는 연수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보철 기본과정의 경우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의원)이 나서 특강을 진행, 임플란트 식립 뿐 아니라 식립 후 보철 딜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www.dentalbean.com)이 ‘Online Seminar 월간엔도 9월 과정’을 9월 30일 개최한다. 당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되는 이번 월간엔도는 ‘근관치료 의뢰환자의 유형과 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의원)이 그 동안 타 병원에서 의뢰받았던 수많은 증례 중 진료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증례 위주의 강의로 진행된다. 또 Missing canal, Calcification의 해결 노하우, 지속적으로 불편감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해결 방법을 공유하며, MTA를 이용한 천공 후 처치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덴탈빈의 월간엔도 시리즈는 올해 3월부터 APEX의 저명한 연자들과 함께 매월 1회, 2시간씩 임상에서 많은 진료영역을 차지하는 ‘근관치료’라는 주제에 대해 연자들의 근관 치료 팁과 노하우를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공유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덴탈빈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강연 기획이 치과진료과목별로 저명한 연자 및 높은 수준의 강연 내용으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세미나 수요와 문의가 늘었다”며 “글로벌
성장기 아동의 악정형 치료와 디지털 셋업의 최신 지견을 배울 수 있는 학술의 장이 열린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금령·이하 KSO)가 오는 9월 10일 온라인 월례회를 연다. KSO는 매달 회원을 위해 임상 최신 지견과 노하우를 전하는 학술대회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이번 9월 월례회에는 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의원), 곽 춘 원장(김해 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조 원장은 ‘Classification of DSCⅢ(Developing Skeletal ClassⅢ) Malocclusion and Its Treatment Strategy’를 다룬다. 조 원장은 “성장기 아동들에게서 나타나는 전치부 반대교합은 골격적 부조화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의 골격성 반대교합의 분류를 제시하고 적절한 악정형 치료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곽 원장은 ‘디지털 셋업 간단히 빨리 정확하게 할 수 있나요?’를 주제로 삼았다. 곽 원장은 “석고모형을 이용한 셋업 과정은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모든 환자에게 시행하기는 불편함이 따른다”며 “점차 비중이 높아지는 투명교정장치 제작을 위해 필수적인 셋업 과정을 전할 것”이라고 밝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류재준 교수 고려대안암병원 치과보철과
임플란트 심미·기능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온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덴올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이는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를 고려, 감염예방에 철저히 하자는 데 의견을 모은 결과다. 이식학회는 지난 8월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권긍록 회장을 포함, 김용호·박원희 부회장, 노관태 학술이사, 강익제 공보이사, 이태희 섭외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기능과 심미가 결정한 구조’를 대주제로 열린다. 이날 이식학회 임원진은 임플란트 치료에서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기능과 심미를 회복하는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의 구조적인 부분을 다루고, 골이식과 보철 제작을 위한 인상채득법을 공개하는 등 임플란트 기능과 심미 회복을 위한 강연들로 구성됐다. 주제별로는 ▲임플란트 보철 위부터 아래로 훑어 보다(조리라 교수·박종현 원장) ▲임플란트 보철물의 이상적인 형태(김성훈 원장) ▲결과의 차이를 만드는 요소: 임플란트
3M 제품 특징과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3M 화요일 제품톡’이 지난 8월 24일 ‘Single Bond Universal’를 주제로 첫 행보를 내딛은 가운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3M에 따르면 Single Bond Universal 제품은 출시된 지 10년 된 만큼 사용 유저가 많아 기대보다 많은 이들이 3M 화요일 제품톡에 참석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3M 화요일 제품톡 주요 내용으로는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포함, 제품을 활용해 좋은 임상 결과를 도출해내고 진료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3M 화요일 제품톡 강의에는 각종 긍정적인 후기들이 잇따랐다. 참가자들은 “점심시간 활용한 이런 콘텐츠 너무 좋다”, “다음 제품톡도 기대”, “집중하기 딱 좋은 구성과 시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간과했던 부분들을 다시 상기 시켜주는 콘텐츠라서 좋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현재 Single Bond Universal 편은 다시보기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해당 제품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싶은 개원의는 OCC 홈페이지(oralcare.3m.co.kr)에서 L&L(Lunch and Learn : 점심시간에 제품전문가가 치과에 방문
오는 10월 빛고을 광주에서 디지털 치의학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학술행사 및 기자재전시회가 열린다. 제56회 치협·HODEX 2021(이하 호덱스) 제10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조형수)가 오는 10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치협과 광주지부(회장 형민우)·전남지부(회장 최용진)·전북지부(회장 정찬)가 공동주최하고 광주지부가 주관해 준비했다. ‘뉴노멀 시대의 치과 진료’를 주제로, ‘새 기준의 시대, 알아보자 디지털(New normal, Know digital)’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교정, 보철, 디지털 강연 등 임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20여개의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있다. 10월 1일 첫날 오후에는 치협이 진행하는 세미나가 예정돼 있으며, 2일 오후에는 박찬 교수(전남대 치과보철과)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 이원표 교수(조선대 치주과)가 ‘디지털 기술로 임플란트 수술 난케이스 극복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3일 오전에는 치과의사 이수 필수과목 2점이 인정되는 안종모 교수(조선대 구강내과)의 ‘치과진료와 관련된 감염과 의료분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