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들기낭 폭포 안 희 용/안희용치과의원 원장
[여백] 우리는 만났지만 우리가 만났을까? 김 일 현사천시 연세치과의원 원장 만개 전의 봄비로 항상 아쉬움이 있을 때인데이른 더위로 지쳐 보이는 봄꽃 땜에 봄이 봄 같지 않습니다딸을 아끼고 며느리를 내 몬다는 봄볕에곱디고운 피부 태우며 아내가퍽퍽거리는 땅에 곱게 심은 꽃 나무에 몰래 물을 줍니다주변 꽃나무들도 갈한 목을 축이는데나 모르게 기도를, 배려를 해 주는 이들을 생각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부활의 의미대로 자라게 하는 이는심는 이도, 물주는 이도 아니라 했습니다
여백 ■와이키키 해변 박용혁/이센치과의원 원장
여백 ■노란망태버섯 안 희 용/안희용치과의원 원장
오하우섬 파도 박 용 혁/이센치과의원 원장
파묵칼레 유 종 환 / 한길치과의원 원장
세잎종덩굴 안희용/안희용치과의원 원장
■운문산 이끼폭포 조용진/현대부부치과의원 원장
등심붓꽃 안 희 용/안희용치과의원 원장
나는 인도 여자 그리고 어머니… 김 경 희/이루미치과의원 원장제공:‘건치, 사진으로 만난 세상’
두엔데(Duende), 영혼이 이탈하는 전율의 순간 박 종 순/인치과의원 원장제공:‘건치, 사진으로 만난 세상’